동네에서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이다. 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분포하고 한국에도 30여 종이 자라고 있다.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 달린다. 꽃은 4~5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넓은 타원 모양의 삭과로 7월에 열리고 세 갈래로 벌어진다. 직사광선은 받지 않으면서도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사용한다. 다음백과 펌
첫댓글 4월 목전의 제비꽃
돌 틈 사이, 말 없이 피어난
작은 보랏빛, 제비꽃 하나
아직은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봄을 먼저 믿어버린 용기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햇살 한 줌에 웃으며 고개 들고
그 자리에 조용히 피어 있는
연약하지만 단단한 마음
4월 목전, 이 작은 꽃 앞에서
나도 살며시 용기를 배운다
바람은 차가워도
따뜻한 햇빛아래 피어난
제비꽃 종지나물꽃이
보는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레지나1방장님
제비꽃과 종지나물꽃
잘 보았습니다.
지금이 한창이지요.
지금 한창 종지나물꽃 제비꽃이 예쁘게 피어났어요
울동네에서 처음 봤어요
제비꽃,
종지나물꽃들이
귀엽습니다
길지나며 보니 어느새
보이지 않던꽃들이 피어나고 쭈그리고 앉아서
찍으니 지나는 사람이 쳐다보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