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 초창기라서,
그러나, 그의 선수보는 눈에 상당히 의심이 가는데요.
먼저 맨 처음 그가 가장 총애하던 선수. 현영민.
올스타전에서의 활약을 보고 뿅갔다네요.
그러나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시안컵 중도에서 이영표에게 자리를 빼앗겨버리고,
이제는 아에 나오지도 않습니까?
게다가, 더 가관인건
수비수인 그에게 번호 10번을 줬다는것. ㅡㅡ
또, 이민성 선수.
본프레레감독이 말하는 '생각하는 축구'에 어울리는 선수였는지..(그렇게 생각을 잘했으면 베르기한테 좀 속지나 말지.)
게다가 지난 아시안컵때, 제공권있는 김진규나 최진철을 놔두고, 왜 이민성을 3백의 중앙에 놨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재홍 선수.
능력으로는 인정을 받는 선수이지만,
아시안컵에서 퇴장, 베트남전 자살골, 독일전부터 이어져온 삽질들..
최근에 가장 욕먹는 선수입니다.
믿는 걸까요? 아니면 더이상 대체할 선수가 없는건가요?
윙포워드로 쓰이는 김동현 선수..
이 선수는 국내 최고의 하드웨어를 자랑하지만,
역시 생각하는 축구에 맞는 선수인지..
아, 히딩구아재는 박지성, 차두리, 이을용, 송종국 등을 우리에게 선사했지만,
프레레아재는 월컵스타+00올림픽스타+04올림픽스타+청소년팀 스타
이렇게로만 이루어진 팀만 갖고 있습니다.
김진규 등 신예들을 국대에 '모셔'놨지만,
정작 그가 '발굴'한 선수는 없네요..ㅡㅡ
해외에 나가있는 유망주들좀 이번에 이집트 평가전에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ㅡㅡ
게다가 지금 그가 쓰고있는 포메이션(물론 베스트포메이션)
수비수진,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빼고는 죄다 월드컵때 그 멤버들..
왠지 능력이 아니라 명성만으로 팀을 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저의 무식한 소견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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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본프레레감독, 혹시 선수보는 눈이 나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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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감독의 원래 단점이 선수 발굴에 소홀하는 것이라 어서 들었는데..뭐 지금 선수들만으로도 잘해준다면야 좋겠죠
풋..
오홍홍홍홍님 토론 조아하신다면서 밑에있는 글은 왜 지우셨죠 ^^?
제가 글썻는대요 댓글쓰고 지웠습니다 제가 잘못한거라구 요라고 ??? -- 또댓글쓰게 만드시네 잘났습니다 님~~
이민성을 너무 낮게보시지는 마시지. 베르기는 그때 대박전성기였죠. 그리고 한국은 그때 전술적으로 너무나 미약했습니다. 그때 아직도 스위퍼시스템을 썻지요. 수비와 미들필드와 사이가 너무나 벌어져 미드필더 장악싸움에서 밀려 전술적으로 진거져..
제 생각엔 수비를 빼면 사실 2002 멤버도 충분히 젊은 나이대의 선수진들이라서 세대교체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히딩크가 대물들을 많이 건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시행착오가 많았죠. 지금 본프레레호도 그런 단계라고 보심이
어차피 지금 김동현..남궁도 정경호등 여러 선수들이 나오지만 결국 독일 월드컵에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는 이미...사실상 내정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 체력적으로 문제 없고 풍부한 경험도 있으니
차두리를 발굴하다니...별 이상한 소리를..
본프레레는 사실 뇌가 없어요.
뭐든지님 당신도 뇌가있는거 같진않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전때는 다른어떤수비수들도 베르캄프 쉽게 막진못햇을겁니다
김동현, 남궁도, 정경호 -_-a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네요 월드컵 본선 가서 활약할 박주영을 기대하며. ㅎㅎㅎ
사실 본프레레 훌륭한 감독입니다.굳이 차이가 있다면 히동구 감독님은 우리 선수들 처음보고 뭐랄까 맞는 표현이 맞을란지는 몰겠지만 가슴에 전율같은 것을 느꼈답니다. 본프레레 역시(필시) 같은 생각이자만 그 방법에 차이겠지요?
아진짜 그리워요 코엘류
만약에 코엘류였다면 아직도 최진철 김태영 계속 쓸걸요..
그리고 김동현한테 윙포워드역할을 맡겻는지 스리톱에서 셋다 타겟맨으로 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말이 됩니까? 타겟맨 3명이??? 수비는 누구더러 하라는 소리죠? 한국은 13명이 뛰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