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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김동양] 포스코인터내셔널
[NH투자/김동양(ESG/지주회사)]포스코인터내셔널- 순조로운 출발
■ 에너지사업과 친환경사업 투자 본격화
- Senex Energy 인수(50.1%) 통한 천연가스 생산량 확대 이어 포스코에너지 흡수 합병으로 생산-저장-발전을 아우르는 LNG사업 통합 시너지 및 친환경사업 확대 도모. 트레이딩 시황 악화, SMP 상한제 시행 등 악재에도 인수합병효과로 2023년 OP 9,385억원(+4% y-y) 전망
- 에너지사업 투자 확대(2023~2025년 3.8조원)로 LNG사업 및 친환경사업 강화 계획. 2023년 철강 판매 1,385만톤(+3% y-y), 팜오일 판매량 19.4만톤(+9% y-y), 식량 국내반입량 155만톤(+10% y-y),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227만대(+49% y-y) 통한 외형성장 추진
- 사업부별 실적전망 조정, 합병에 따른 순차입금 추가 반영 등으로 목표주가를 35,000원에서 31,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 1분기 실적 Preview: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전망
- 1분기 OP 2,497억원(+16% y-y) 컨센서스 부합 전망. 미얀마가스전(OP 703억원, +33% y-y) 판매단가 상승과 판매량 강세로 전분기에 이은 Cost Recovery 약세 상쇄 전망. 투자법인(513억원, -15% y-y) Senex Energy 실적 인식에도 석탄가격 하락에 따른 나라브리 이익 감소 전환, PMS 복구비용 추가 반영 등으로 약세 추정. 트레이딩(219억원, -81% y-y) 철강재 시황 점진적 회복, 온라인 플랫폼 성장으로 전분기대비 회복 전망. 한편, 포스코에너지 합병에 따라 발전 및 LNG사업 실적 인식(992억원, -17% y-y). 발전OP 2월까지 시행된 SMP 상한제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부진 예상
[NH투자/김동양(ESG/지주회사), 02-768-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