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롯데건설 면접을 봤습니다.
원래 긴장을 안 하는데 그날은 긴장되더군요. 손이 가만히 있지 못했다는...;;;ㅋㅋ
아침 8시 20분까지 양재 롯데캐슬 갤러리에 도착하는 것인데 집이랑 가까워서 느긋하게 출발했습니다.
먼저 서류 제출하고 기다리는데 인사 담당자님이 지원자들이 긴장 풀 수 있게 많은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별 담당자분들도 면접 기다리는 동안 계속 말을 걸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저는 오전-인성 / 오후-역량면접, 토론면접,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모든 면접을 마치니 5시더군요. 마지막 조였지요!
대기하는 동안 다양한 간식을 먹어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날 글레이드 정말 맛있었어요.
아 임원면접 보기 전에 저랑 무려 15분~20분 정도 이야기 나눈 사원분이 있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미처 성함을 못 물어봤다는...;) 임원면접에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해서 그분께 감사인사를 하고 싶네요!!^^
종일 롯데 건설 지원자분과 롯데건설 임직원과 있다가 보니 정말 롯데건설 가고 싶어지네요!!!ㅋ
아~좋은 결과가 나오길~!!!!!!
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결과가!!!ㅋㅋㅋ
첫댓글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윤동모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닉네임 코코킬에서 조이 홍~으로 바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영지원이요~ㅎㅎ
롯데건설 같은 조 6분 중에 5분이 같은 학교 같은 과더라고요.....면접들어가서,,,옆에 계신 분이랑 동기냐고 물어서 당황...
헉 그런 일도 있네요~;;
저도 오늘 면접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가고 싶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아직 면접의 여운이 남아있으시겠네요!!ㅎㅎ 좋은 결과 얻자구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