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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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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댓글에 자극되는 1단계 감정을 사랑하며...
늘 평화 추천 1 조회 350 24.03.29 13:1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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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13:25

    첫댓글 댓글도
    이렇게 깊은 뜻과 감정을
    논하는군요

    난 글 읽다가 길면 도망가고 ㅋㅋㅋㅋ
    또 글 읽으면서 단순하게
    보는편이다

    뭐그리 문학적 글
    뭐그리 논의 할 일이 있다고
    쓰는 글은 무조건
    도망이 최고다

    그래서 난 이렇게
    요모양 ㅋㅋㅋㅋ 요꼴

    특히 죄회수는 안봄.

  • 24.03.29 13:30

    저는 술 마시다가 헛소리 하는 사람 있으면
    도망갑니다. 그래서 요모양인 것 같아요. ㅋㅋ~

  • 작성자 24.03.29 15:24

    저도 잘 도망갑니다
    오라고 오라고
    가자고 가자고
    그런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코빼기 비쳤다가 상습적으로 도망치는데 이제는 비칠 꼬빼기도 막혀서~~요꼴~^^

  • 24.03.29 13:28

    와우~ 명쾌하고 내용도 좋고요.
    별다섯개에 동그라미 세개 드리며 한달간
    교실청소 면제입니다 (^_^) 박수 짝짝짝~

  • 작성자 24.03.29 15:25

    비오는 날~오후반차내고
    봉사활동은 쉬고~
    내일 여행준비와 밀린 작품 마무리해야 하는데 농땡이 중~^^

  • 24.03.29 15:32

    @늘 평화
    ㅋㅋ~ 농땡이도 즐겁게하시면 보약이 됩니다.

  • 24.03.29 13:29

    아주 필요한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처음엔 글 한줄 올려놓고 내 글 조회수가 얼마나 될까? 하고
    수시로 카페를 들락거린 시절도 있었네요 ㅎㅎㅎ
    좋은 부분도 많지만. 마음의 상처도 받기 쉬운 카페활동
    서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동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헌 사람이 좋은가봅니다
    중이 절 싫으면 떠나면 그만이기도 하지만 .... ^^*

  • 작성자 24.03.29 15:26

    절이 좋아가는가요?
    난 산이 좋아 간답니다
    돌 던진 삐딱이들 있지만
    카페자체는 순기능이 많아서
    요렇게 남아있지요~^^

  • 24.03.29 13:43

    아~ 나는 언제쯤이면
    해탈을 이루어 열반에 들까

  • 24.03.29 14:31

    호태님...ㅎㅎ

  • 작성자 24.03.29 15:27

    열반에
    들어서 머할라고요?
    잘못하면 빈 쟁반 실속없고
    열반보다 좋은 자리
    시인양반인디~^^

  • 24.03.29 14:07

    글 쓰는 재주가 젬뱅이 인지라
    또한 컴터 앞에 머문시간을 줄일려고 노력하기에
    웬만해서 게시판 글 쓰지 않은 편입니다
    조회수 댓글수 별루관심 없습니다

    못된 버릇 한 개 있어요
    삶방하고 톡수다방의 글은 대부분 읽는 편이죠
    안면이 없는 사람의 글엔 댓글 안 쓴다
    예외 카페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께 모른 척 하기가 ...
    또한 제가 머물고 있는 동안 제 몫을 해야기에

    “내가 다른 회원을 허투루 대하지 않으면
    모진 대접은 받지 않을 터...

    몇 개 뿐인 내가 쓴 글에는 진심과 정성을 담아 쓸려고 애씁니다
    댓글 또한 동일한 심정...
    읽으면서 댓글을 유도한 듯 한 글 보면 ...

    몰랐던 것 배우고 깨우치고 머물다 갑니다 ~~~^^_

  • 작성자 24.03.29 16:07

    운주당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최근 라이딩을 즐기시고
    나름 건실하고자
    애쓰시는 느낌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 24.03.29 14:31

    늘평화님 콕 집어서 잘 말씀해주셨네요.

    올려진 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전 이미 예전에 통달했어요.ㅋㅋ

  • 작성자 24.03.29 16:08

    흐미~
    예전에 통달이라니
    이제 선배님이라고 해야
    되겟심더 ㅎ

  • 24.03.29 15:21

    카페에서 성격이삐툴어진 사람이 동호회를 마치 자기 친목 그룹 처럼 생각해서 자기가 좋아하는사람들만이 활동하게 하고. 지가 싫으면 못들어오게 트집잡아 마치 자기 친목 모임처럼생각하면서 천박스럽고 가치가없어 피하고 말안하는줄모르고 자기가 똑똑해서 대우해주는줄알고 안하무인( 眼下無人)격으로 처신하고 다니는 사람이 문제지요

  • 24.03.29 15:34

    맞아요. 그런 사람들 수시로 보입니다. (^_^)
    상대를 안하고 무관심으로 대하는게 좋을 듯
    싶더라구요. 화이팅 ~!!

  • 작성자 24.03.29 16:11

    유유상종이니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ㅎ

  • 24.03.29 15:22

    저는 지독히 단순 무식형이다보니

    세상모든것을 바라보는것은
    늘 내 마음이라고
    저는 그렇게 나를 반추하는 타입이다보니
    카페생활에 크게 상처를 입거나
    입힌적인 없는것같은데~~


    본글도
    댓글달기도
    슬기로운카페 생활을. 지향합니다~^^

  • 작성자 24.03.29 16:12

    몇 달은 아직 분홍빛
    언젠가는 예분님처럼
    통달할 시기가 오겠지요 ㅎ
    화이팅입니다

  • 24.03.29 15:41

    으흐 제대로 논설쓰듯 한바탕 바른소리 하셨네요 ㅎㅎ
    참 잘했어요

  • 작성자 24.03.29 16:12

    바른소리라기 보다
    경험해서 그런거죠 ㅎ
    다 아시잖아요?

  • 24.03.29 15:42

    선생님이 직업이 선생님 이시지
    사람 인간 자체는 인성이 어떤지 모릅니다
    누구나 어떤게 옳고 그름은 잘들 압니다
    알면서 못한다는거 글에도 성향이 있습니다
    일상생활 취미생할 자식자랑 자기자랑 역사이야기등등
    내가 화가 난날 누군가 자랑하는 글이 올라온다 심통나지요
    애들이 용돈이라도 준날 기분 좋지요
    누가 승질내는 고약한 글이 올라와도 스담듬어 집니다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어쩔수 없음 입니다
    말씀데로 내글이 호응이 좋다 보면 계속 그쪽으로 글은 걸어 갑니다
    도를 넘어서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술은 처음에 사람이 먹는데 조금 지나면 술이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도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중독이 되서는 안되겠지요
    뭐든 너무 이곳 세계에 푹 빠저서 어느게 일상인지 분간 못해도 안되겠고
    오프와 온라인 현명하게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3.29 15:58

    그렇지요
    현명하게 중도를 가면 좋은데
    가끔 도가 넘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난 붓길의 안내샘이지
    인생선생이나 교직이 직업이 아닌데 직업이
    선생님이라니 좀 당황스럽네요
    사람은 누구나 조금 더 잘하는게 있다면 그분야의 안내샘이 되는거구요
    인성은 본인 스스로 아는 사람도 있고 몰라서 헤매어 방황하는 경우도 있으니
    천태만상이지요
    저는 누구 가르치려고 글을 쓴게 아니라 제 경험에 그랬다는거랍니다
    피해를 여러번 받았고
    최근에도 그랬기에 왜 그럴까 하고 상대의 심리를 한번 생각해 본거랍니다

    그런데
    제 글하고 좀 다른 감정의 노출과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하셨는데~

    일반론 적인
    제 글이 본의 아니게 오막살이님
    심기를 거슬린게 있는지~
    왜 선생님이라든가 인성이란 것까지 나오는지 ~~,?

    언찮으셨다면 미안합니다

  • 24.03.29 16:53

    @늘 평화 애고 평화님을
    선생님이라 칭한것은 아니구요
    오해 마시기를요 ㅎ
    예를 들어 말한겁니다
    요즘 유치원 학교 할거없이
    뉴스거리가 되서 나오니 말입니다
    평화님글을 평하자 쓴게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쓴겁니다
    오해가 풀리셨기를요 ^^

  • 작성자 24.03.29 16:55

    @오막살이 네네,~^^
    평온한 저녁되세요 ㅎ
    비가 내려서 바쁘시겠어요

  • 24.03.29 17:01

    @늘 평화 제 아는 지인이 장애가 있네요
    맞벌이 부부라 샘이 와서 애를 봐줍니다
    이제 초등학교 이학년이 되었네요
    어련히 장애아동 교육도 수료했고
    협회에서 보내주는 샘이시니
    부모가 믿고 몇년을 내자식 봐주시니
    잘했지요 그런데 애 정서에 동물이 좋다 해서
    고양이를 분양 받았어요 아이도 좋아 하고
    그래서 애 없을때 말써을 펴서 홈캠을 설치 했답니다
    물론 애 봐주시는 샘한테도 말을 햇구요
    어느날 일하다 문득 홈캠을 보니 누가 누굴 보는건지
    샘은 폰삼매경에 빠져있고 애는 다치면 안되니
    어디 못가게 꼼짝 못하게 옆에 앉혀서 티비만 켜주고
    밥도 먹여달라 해도 억지로 먹이고 소화제를 먹이더랍니다
    이부모 화가 나서 협회에 말했고 동영사을 보더니
    그분들도 놀라서 다음달 1일 부터 샘을 다른분으로 오시라 햇답니다
    부모가 몇년을 애가 얼마나 힘들엇을까 그러면서
    엄청 힘들어 하더라구요
    제가 포도밭에 장애 있는 아이들 전지가위 주고
    따는 체험 학습을 합니다 그래서 더러 놀러 오시네요
    저도 동영상을 봤어요
    애가 학교에서 와서 가방을 주니까
    가방속 물건을 바닥으로 휙휙 던지고
    강제로재우로 애고 세상참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 평화님 오해 없으시기를요 ㅎ

  • 작성자 24.03.29 17:12

    @오막살이 맞아요
    믿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그렇지 않으니~~
    딸이 다시 복귀해 강의를 나가면서
    나는 몸도 약하고 학원운영하니
    사람을 구했고 그리고 방마다 거실에도
    홈캠을 설치하고도 끝내 애가 또 아프니
    내게 불안하다고 말해서
    내가 봐준다고~~나섰지요
    친정엄마없는 산모가 안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친정엄마가 되어서 다 늙어죽을때도
    아니니 애봐주는게 농사짓는것과 같으니~~
    결과적으로 애기는 점점 나아져가고
    딸은 맘놓고 일하고 나는 뿌듯하고~

    포도밭 전지 체험하는 달이 무슨달이에요?
    내가 가르키는 몸만 어른이지 아이인 발달청년들
    데리고 체험학습하러 ~갔다가 동학사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이고~
    거기서 한다니깐 한번 물어보는거예요 ~^^

  • 24.03.29 18:32

    @늘 평화 어느날 어느 엄마가 전화가 왔어요
    애들이 발달 장애가 있다가 보니
    어느곳도 체험학습 받아주는곳이 없다고
    과일들 상하고 다친다고
    그래서 오시라고 했습니다
    부모 하고 같이 와서
    부모가 안아서 따가게 해주고
    아이들도 좋아라 하고
    포도익을 무렵이고 하다보니
    8월중순에나 될거 같은데요 ^^

  • 24.03.29 16:08

    저는 당일 여행이나 야외나들이를
    좋아하는편인데 거의 평일에 가니 포기
    직장다니면서
    짬짬히 들여다보는데
    댓글도 어느글에는 쓰고 어느글에는 안쓰고 건더띄기도
    그렇고 들어오면
    두세개만 댓글다는편인데
    글쓰시는분들 보면
    존경스럽다는 생각뿐
    다들 바쁘게 사시면서
    글쓰시는분들 존경해드려야해요

  • 작성자 24.03.29 16:15

    참 고운 마음이셔요
    바쁘면
    저도 건성건성 읽는데
    죄송스럽게도 건성 읽은 분이
    댓글 달면 괘시리 미안해서
    그 분의 지난글도 읽어
    답례처럼~~^^
    누군가 댓글 상부상조라고~~
    본글들이 안 올라오면
    댓글들이 어찌 어울리겠어요?
    아르미님은 글쓰는 분들에게
    기운을 팍팍 주시네요 ㅎ
    고맙습니다 ~^^♡

  • 24.03.29 20:33

    늘평화님~~글 잘보았습니다
    진솔한 글이 와닿습니다 ~^^

  • 24.03.29 20:34

    늘평화님글보면 어쩜 착하신데다 이리 똑소리 나실까~
    항상 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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