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이번 시즌 가장 실망스런 루키들과 사퍼모어들.

[Duncan&Kidd홧팅]

ESPN의 리얼 플러스-마이너스를 개발한 제레미어스 잉글먼과 스티브 일라디가 작성한 분석입니다.

그래서 RPM 쪽 분석이 주를 이뤘고 박스스코어 기록보다는 얘가 코트 위에 있을 때 팀이 얼마나 망했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래 있는 친구들의 표정처럼 암울한 내용이네요.

The most disappointing rookies and sophomores this season

Steve Ilardi and Jeremias Engelmann

대부분의 루키들이 자기 팀이 이기도록 만들진 못한다. 그리고 (그 대단한 케빈 듀랜트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 또한 2년차에 흑자의 임팩트를 주지 못한다.

그러나 또 이와 동시에, 우리는 로터리 픽들이 팀들과 팬들이 그들에게 보냈던 바람들을 채우고 있음을 보여주길 원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극도의 칭찬을 받았었지만 2015-16 시즌의 전반기 동안 특히 실망스러웠던 모습을 보인 일곱 명의 루키들과 사퍼모어들을 보려고 한다. (파트 II에서는 MVP 후보들을 조사해 보는 한편 기대치에 부응못한 전 MVP들도 분석해 볼 것이다.)

Struggling rookies

Rocky start in Philly: Jahlil Okafor

ORIGINS OF RPM

Real plus-minus (RPM)은 예전 피닉스 선즈에도 몸담았던 제레미어스 잉글먼이 캔자스 대학 심리학 교수이자 전 NBA 컨설턴트인 스티브 일라디의 협력을 받아 개발했다.

이 전에 있던 것으로는 몇몇 분석가들에 의해 개발됐던 보정 플러스-마이너스 (APM)이 있었고 조 실이 개발했던 전격 보정 플러스-마이너스 (RAPM)도 있었다.

RPM은 잉글먼이 RAPM에 향상을 기한 것이며, 여기엔 베이즈의 사전확률분포, 연령 곡선, 경기의 점수 그리고 RPM의 예측력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광범위 표본외 테스팅 등이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샘 힌키가 제네럴 매니저로 부임하는 동안 내내 처참했었다. 그리고 2015 드래프트의 3순위 픽 잘릴 오카포의 플레이는 우리가 지금 힌키 시대에 세 시즌 연속으로 문제가 있음을 목격하고 있는 한 가지 이유다.

오카포가 36 분 플레이 당 20 득점 및 9 리바운드에 가깝게 평균을 내고 있긴 하지만, 저 수치들은 열량만 높고 영양은 없는 식품의 NBA 판과 다름 없다. 오카포가 코트 위에 있을 때 필리는 100 포제션 당 무려 19.2 점차로 밀리고 있던 것이다.

만약 어느 팀이라도 전체 시즌을 저렇게 후지게 플레이한다 치면, 폭상 망함 쪽의 역대 기록을 깰 기세다.

그리고 또 오카포가 벤치에 있을 때 식서스는 실제로 그럭저럭한 효율성 순이익인 -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번 년도의 워싱턴 위저즈보다도 살짝 좋은 정도다. 그래서 현재 오카포가 전체 현역 선수들 중 실질 플러스-마이너스에서 (-6.90 RPM으로) 단연 꼴찌를 하고 있는게 사실 놀랍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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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ready or not: Emmanuel Mudiay

지난 년도에 대학을 건너뛰고  중국에서 프로 농구를 플레이했던 무디에이는 일반적인 원앤던 일학년보다 NBA에 준비된 유망주로 스카우트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를 보면 이 덴버 루키에게 있어 힘겨운 적응 기간이었다.

이 너겟츠의 영 포인트 가드는 리그에서 차이가 제법 날 정도로 가장 낮은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38.0) 기록했으며, 그리고 엄청난 숫자의 턴오버들을 범해왔다: 코트 위 36 분 당 4.9 회.

전체 NBA 포인트 가드 중 최악의 공격 진영 RPM을 (-4.65)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무디에이의 전체 RPM (-6.15) 또한 이번 시즌 단 한 명의 선수만이 밑에 있을 뿐이다: 잘릴 오카포.

Mario Hezonja's ball-handling is just one of his problems so far. 

Not so super: Mario Hezonja

올랜도 매직이 2015 드래프트의 5순위 픽을 갖고 헤조니아를 택했던 당시, 자신들의 윙 로테이션을 즉각적으로 강화시켜줄 수 있는 선수를 가지게 됐다 생각했었을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6-8 크로아티아 선수는 괜찮은 유로리그 플레이를 두 시즌 막 거친 뒤였으며 디앤젤로 러셀 같은 원앤던 신인들보다 한 살 많았다.

하지만 초반의 모습에서는 헤조니아가 그다지 "Super Mario"로 보이지 않고 있다.

공격 진영에서, 헤조니아는 자신이 사용했던 전체 포제션들 중 21.1 퍼센트에서 볼을 내주며 턴오버 머신이었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턴오버 레이트들 중 하나). 그리고 3점 슈팅 스트로크가 홍보되었던 만큼 유려하긴 했지만 (3점 레인지에서 41.1 퍼센트로 적중시켰음), 다른 방법으로는 기여할 방도를 찾기 힘들어 한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엘리트 덩커로 이름을 날렸었음에도 이 Super Mario가 시즌 전체 동안 내려 꽂은 적이 고작 네 번이었다. 또한 자유투를 얻는 능력도 미미함을 보여줬고, 자기 팀동료들을 셋업해 주는 모습도 마찬가지로 그리 없었다.

하지만 헤조니아 입장에서 말하자면 올랜도 소속으로 경기 당 고작 평균 13 분을 기록중이었고 (그리고 때때로 벤치에서 나오는 포인트 가드로 포지션을 벗어나 플레이하도록 주문 받기까지 했음), 따라서 여전히 길을 헤매고 있다는 것이 아무래도 놀랍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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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mping sophomores

Wiggins' impact has been mostly to create shot opportunities for himself. 

No defense: Andrew Wiggins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차지한 뒤로, 앤드류 위긴스는 이미 팬들과 몇몇 NBA 인사들로부터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분석 계통 커뮤니티에서는 초반의 우려들이 어느정도 있는 터였다. 그리고 아직은 위긴스를 NBA 판테온에 올릴 준비가 되지 못한 반대측 부류에 우리도 있다 생각하면 된다.

우선, 위긴스의 많은 핵심 스탯들이 실제로 루키 시즌으로부터 떨어졌다.

이번 시즌 위긴스는 플로어에서 겨우 43.7 퍼센트로 슛하고 있으며 3점 레인지에서는 단 24.7 퍼센트만 넣었다 (한 시즌 전의 31.0 퍼센트에서 하락).

리바운드? 역시 다운. 어시스트? 다운. 블락? 다운. 트루 슈팅 퍼센티지? 그래 맞다.

실제로, 울브스는 이번 시즌 오히려 위긴스가 코트 위에 없을 때 더 잘 플레이해왔다 (더 좋은 효율성 순이익을 통해). 그리고 현재 -4.32인 위긴스의 RPM 임팩트는 88 명의 NBA 2번들 중 겨우 84 위에 랭크돼 있다.

보다 심각한 것은, 그의 수비가 강점으로 예상받았었음에도 두 시즌 연속으로 약점이었던 점이다. 수비 진영 RPM에서 -3.76으로 실제 슈팅 가드들 중 리그 꼴찌 다음이다.

아직 20 세이기 때문에, 위긴스는 아직 깨우침을 얻을 시간이 상당히 남아 있다. 그러나 한 선수의 위대함이란 것이 코트 위에서 자기 팀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드는 능력에 있다 한다면, 위긴스는 아직 거기까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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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rick Laker: Julius Randle

랜들도 아직 자기 팀을 이기도록 돕지 못하는 사퍼모어다. 이미 보드에서는 괴수이지만 (36 분 당 거의 13 리바운드를 잡고 있음), 랜들의 기여는 여기까지만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랜들은 훕에다 볼을 집어 넣는 것에 고전하고 있다. 40.9 이펙티브 필드골 퍼센티지는 모든 NBA 파워 포워드들 중 가장 낮고, 보잘것 없는 그의 45.8 트루 슈팅 퍼센티지 또한 마찬가지다 (리그 평균 53.5 한참 아래). 그의 공격 진영 RPM (-3.19) 또한 리그 바닥 근처에 랭크돼 있다.

또한 레이커스는 랜들이 코트 위에 있을 때 자체 최악에 해당하는 수비를 펼쳐왔다. 36 분 당 겨우 0.6에 달하는 현재까지의 희미한 블락 레이트를 놓고 봤을 때, 과연 랜들이 앞으로 평균 위의 인사이드 수비수가 될 일이 있을지 의문을 품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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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ig problem in Philly: Nerlens Noel

적자의 플러스-마이너스 임팩트에 있어 오카포의 라이벌이 노엘로, 잘릴의 동료 필라델피아 빅맨이다. (무릎 부상으로 2013-14 시즌을 통째로 빠진 뒤) 자신의 사퍼모어 시즌에서, 실제로 여러 항목에 걸쳐 하락을 봤다.

이 필리 센터가 지난 시즌에 엘리트의 수비쪽 기량을 보여줬었지만 (그리고 36 분 플레이 당 평균 2 블락 및 2 스틸을 넘겼음), 이번 시즌에는 덜 효과적이었는데, 아마도 작은 부상들도 있었고 오카포 옆에서 플레이하는 어려움도 있었을 듯 하다.

그 하락 정도를 딱 집어 말하자면, 노엘의 블락 레이트가 약 40 퍼센트정도 떨어졌으며, 그리고 수비쪽 RPM은 100 포제션 당 두 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그리고 물론 수비는 노엘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니다. 그의 공격 진영 RPM -5.45는 전체 NBA 빅맨들 중 단연 최악이다. 실제로 세븐티식서스는 노엘이 코트 위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88 점만 올리는데, 코트 위에서 700 분 이상을 뛴 선수에게 있어 가장 낮은 공격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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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another subpar Sixer: Nik Stauskas

여기까지 와서 어린 필라델피아 선수를 또 우리의 "All-Disappointment Team"에 추가하기가 부적절한 듯도 싶다. 하지만 이번 시즌 식서스의 처참한 4-34 성적을 놓고 봤을 때, 저들이 이 부문을 지배하는 것이 그리 놀랄 일도 아닌 듯 하다.

2014 드래프트의 8순위 픽이었던 스타우스커스는 지난 여름 트레이드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로부터 왔었는데 당시에 옵저버들은 저 트레이드는 세븐티식서스가 득봤다고 생각했었다. 그 부분적인 이유로 필리가 여러 해에 걸쳐 미래의 드래프트 권리들도 얻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서스가 스타우스커스까지 셈해야 한다면, 이 로터리 픽 출신은 필리에 정확히 배송된 것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킹스와 함께 했던 그 산만했던 루키 결과물보다 오히려 여러 방면에 걸쳐 더 나쁘게 플레이하고 있으니 말이다. 정말 뭔가가 있다.

슛터 및 패서로서의 잠재력으로 유명했건만, 필드골 시도들 중 고작 35.3 퍼센트만 넣고 있고 경기 당 23 분을 뛰면서 겨우 1.7 어시스트만 기록하고 있다.

심화 스탯들은 더욱더 재미없어진다: 46.5 트루 슈팅 퍼센티지 (66 NBA 슈팅 가드들 중 59 위), 16.7 유시지 레이트 (리그 평균 한참 아래), -3.15 공격쪽 RPM 그리고 -2.52 수비쪽 RPM.

스타우스커스의 -5.67 전체 RPM은 이번 시즌 이상할 것도 없이 루키가 아닌 선수들 중 최악이다. 실제로 필리는 자기들 로스터에 스타우스커스를 아예 더하지 않았었더라면 이번 시즌 승리를 몇 번 더 추가할 기세에 있다.

물론, 경기를 이기는 것보다는 젊은 재능을 시험해 보는 것에 더 흥미를 가져온 팀 입장에서, 스타우스커스의 부진은 적어도 작은 실마리의 빛줄기를 담고 있다: 앞으로 있을 벤 시먼스 로터리에서 (2016 NBA 드래프트라고도 함) 필라델피아의 확률 증가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Most rookies don't help their teams win. And many players -- including the great Kevin Durant -- have also failed to make a positive impact in Year 2.

At the same time, we want to see lottery picks demonstrate that they are putting it together and fulfilling the hopes that teams and fans hold for them.

Today we'll look at seven highly-touted rookies and sophomores who've been particularly disappointing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2015-16 campaign. (In Part II, we'll examine MVP candidates and former MVPs who've failed to live up to expectations.)

Struggling rookies

Rocky start in Philly: Jahlil Okafor

The Philadelphia 76ers have been woeful throughout Sam Hinkie's tenure as general manager. And the play of Jahlil Okafor, the No. 3 pick in the 2015 draft, is one reason we're now witnessing the third straight season of Hinkie Era woe.

ORIGINS OF RPM

Real plus-minus (RPM) was developed by Jeremias Engelmann, formerly of the Phoenix Suns, in consultation with Steve Ilardi, University of Kansas psychology professor and former NBA consultant.

It follows the development of adjusted plus-minus (APM) by several analysts and regularized adjusted plus-minus (RAPM) by Joe Sill.

RPM reflects enhancements to RAPM by Engelmann, among them the use of Bayesian priors, aging curves, score of the game and extensive out-of-sample testing to improve RPM's predictive accuracy.

While Okafor is averaging nearly 20 points and nine boards per 36 minutes of play, those numbers are the NBA equivalent of empty calories. Philly has been outscored by a staggering 19.2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Okafor on the court.

If any team played an entire season that poorly, it would shatter the all-time record for futility.

And yet with Okafor on the bench, the Sixers have actually put up a respectable net efficiency of -2.5, a bit better than this year's Washington Wizards. So it's perhaps no surprise that Okafor currently ranks dead last in Real Plus-Minus (with a -6.90 RPM) among all active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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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ready or not: Emmanuel Mudiay

Mudiay, who skipped college to play professional ball last year in China, was scouted as a more NBA-ready prospect than the typical one-and-done freshman. But it has been a rough adjustment for the Denver rookie so far.

The Nuggets' young point guard has put up by far the lowest true shooting percentage (38.0) of any player in the league, and he has coughed up a devastating number of turnovers -- 4.9 per 36 minutes on the court.

Not only has he compiled the worst offensive RPM (-4.65) of any NBA point guard, but Mudiay's total RPM (-6.15) value exceeds that of only one other player this year: Jahlil Okafor.

Not so super: Mario Hezonja

When the Orlando Magic tabbed Hezonja with the fifth pick of the 2015 draft, they presumably had a player who could immediately strengthen their wing rotation. After all, the 6-foot-8 Croatian had just logged two seasons of solid Euroleague play, and he was a year older than one-and-done prospects likeD'Angelo Russell.

But Hezonja hasn't looked much like "Super Mario" in the early going.

While Magic coach Scott Skiles has dutifully played him in 34 of 37 games thus far, Hezonja's on-court impact has been a big net negative. In fact, his offensive RPM (-1.56) and defensive RPM (-2.01) both suggest a level of play below that of the mythical "replacement player."

Offensively, Hezonja has been a turnover machine, giving up the ball on 21.1 percent of all the possessions he has used (one of the highest turnover rates in the league). And although his 3-point shooting stroke is just as sweet as advertised -- he has converted on 41.1 percent from 3-point range -- he has struggled to find other ways to contribute.

Touted as an elite dunker out of FC Barcelona, Super Mario has thrown it down only four times all season. He has also shown a lackluster ability to get to the line, and he's not doing much to set up his teammates, either.

In fairness, though, Hezonja has been averaging only 13 minutes per game for Orlando -- and has even been asked to play out of position on occasion as a point guard off the bench -- so it's perhaps no surprise that he's still finding 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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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mping sophomores

No defense: Andrew Wiggins

After winning Rookie of the Year, Andrew Wiggins is already regarded as a star by fans and some NBA personnel, despite some early concerns in the analytics community. Count us among the few holdouts not yet ready to elevate Wiggins to the NBA pantheon.

For starters, many of his key stats have actually dropped from his rookie campaign.

Wiggins is shooting only 43.7 percent from the floor this season and has clicked on just 24.7 percent of shots from 3-point range (down from 31.0 percent a year ago).

Rebounds? Also down. Assists? Down. Blocks? Down. True shooting percentage? You get the idea.

In fact, the Wolves have actually played better this season -- with a better net efficiency -- without Wiggins on the court. And his RPM impact, currently -4.32, ranks a mere 84th among 88 NBA 2-guards.

What's worse, his defense was supposed to be a strong suit, but for the second straight year, it has been a weakness. In defensive RPM, he's actually next-to-last in the league among shooting guards, at -3.76.

Because he's just 20 years old, Wiggins still has plenty of time to figure it out. But if a player's greatness hinges on his ability to make his team more effective on the court, Wiggins has yet to ar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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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rick Laker: Julius Randle

Randle is another sophomore who's not yet helping his team win. While he's already a beast on the boards -- grabbing nearly 13 rebounds per 36 minutes -- that's about where his contributions end.

Notably, Randle has struggled to put the ball in the hoop. His 40.9 effective field goal percentage is among the lowest of any NBA power forward, as is his paltry 45.8 true shooting percentage (far below the 53.5 league average). His offensive RPM (-3.19) ranks near the bottom of the league as well.

The Lakers have also played some of their worst defense with Randle on the court. Given his lackluster block rate thus far, only 0.6 per 36 minutes, it's perhaps reasonable to wonder if Randle will ever develop into an above-average interior 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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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ig problem in Philly: Nerlens Noel

Rivaling Okafor in negative plus-minus impact is Noel, Jahlil's fellow Philadelphia big man. In his sophomore season (after missing the entire 2013-14 season with a knee injury), Noel has actually seen a falloff on multiple fronts.

While the Philly center demonstrated elite defensive proficiency last year -- and averaged over two blocks and two steals per 36 minutes of play -- he has been less effective this season, perhaps due to small injuries and the challenges of playing next to Okafor.

In a particularly telling development, Noel's block rate has fallen off about 40 percent, and his defensive RPM impact is down nearly two points per 100 possessions.

Of course, defense isn't Noel's biggest problem. His offensive RPM of -5.45 is the absolute worst among all NBA big men. In fact, the 76ers score only 88 points per 100 possessions when Noel is on the court, the lowest offensive rating on record for a player with at least 700 on-court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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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another subpar Sixer: Nik Stauskas

It may be unseemly at this point to add another young Philadelphia player to our "All-Disappointment Team." But given the Sixers' abysmal 4-34 showing this season, it's perhaps no surprise that they dominate the category.

Stauskas, the 8th pick in the 2014 draft, was acquired from the Sacramento Kings last summer in a trade that most observers felt the 76ers won, in part because Philly also acquired future draft rights in multiple years.

But if the Sixers were counting on Stauskas, the former lottery pick hasn't exactly delivered in Philly. He has actually played worse in many ways than he did in his erratic rookie outing with the Kings last year -- and that's saying something.

Known for his potential as a shooter and passer, he's converting only 35.3 percent of FG attempts and racking up only 1.7 assists in 23 minutes per game.

The advanced stats are even more unflattering: 46.5 true shooting percentage (ranked 59th of 66 NBA shooting guards), 16.7 usage rate (far below league average), -3.15 offensive RPM and -2.52 defensive RPM.

Stauskas' -5.67 total RPM is easily the worst of any non-rookie this season. In fact, Philly would probably be on track for a few more wins this season if they had never added Stauskas to their roster.

Of course, for a team that has been more interested in trying out young talent than winning games, at least Stauskas' struggles have a silver lining -- increasing Philadelphia's odds in the upcoming Ben Simmons lottery (aka, the 2016 NBA draft).

[멜롱이]

흥미로운 글 잘봤습니다. RPM이란 스탯은 몇 번 어꺠 넘어 듣기만 했는데, 꽤 괜찮은 빅맨이라고 생각했던 오카포와 노엘의 수치들이 심각하네요. 이 선수들에 관계 없이 득실 마진 자체가 크게 나는 필라델피아에서도 +의 수치가 나오는게 가능은 한 계산법인가요?

[Duncan&Kidd홧팅]

이게 공격 진영 때와 수비 진영 때의 100 포제션 당 임팩트를 합친 값이라 가능은 합니다. 물론 사실 힘들고요. 순수 점수판의 플러스-마이너스에서 팀동료, 상대방, 기타등등의 외부 변수를 최대한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서 일반적인 +/-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냅니다. 식서스의 경우는 종합 RPM에서 + 값이 나오는 선수가 없고, 다만 수비 진영쪽 DRPM에서 +인 선수들이 널렌스 노엘, 로버트 카빙턴, 제라미 그랜트 이렇게 세 명 있네요.

[멜롱이]

하긴... 저 선수들이 가장 많이 뛰는데 패배에 가장 큰 기여 (?)를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네요. 물론 다른 허접한 선수가 들어가면 마진이 더 커질지라도요... 그럼 팀의 상태와 관계 없이 어떤 선수의 "절대적 생산성"을 보는 도표는 아무래도 PER과 VORP?가 적당하려나요?

[Duncan&Kidd홧팅]

이런 심화 스탯들을 크게 두 갈래로 나누면 박스 스코어 계산법과 점수판 계산법 두 가지죠. 말씀하신 PER이나 WARP나 Win Share 등이 박스스코어 계산법이고 위의 RPM이나 RAPM이 점수판 계산법인데, 절대적 생산성을 어느 차원으로 말씀하신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개인 선수 입장에선 박스스코어 기록이 가장 객관적인 자료죠. 박스스코어는 수비 기록이 약하기 때문에 분명 한계가 있지만 점수판으로 계산하는 거야 말로 외부 변수가 워낙 많으니까요. RPM이 동료와 상대방이란 외부 변수를 최대한 제거했다손 치더라도 완벽은 불가능하고 오히려 그 외부변수가 지나치게 제거되느라 실제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요.

[멜롱이]

답변 감사합니다. 옛날에 nba닷컴에서 pts+reb+ast란 초간단 스탯을 따로 publish할 때도 있었는데 (판타지도 크게 다르지 않죠) 그때에 비하면 참 많이 발전했네요... ㅋㅋㅋ

[A.I to A.I]

개인적으로 노엘의 수비수치 하락은 오카포와의 문제가 대부분이라고 봐서 노엘은 걱정 안하는데 닉 스타스커스는 정말;;;;;코버가 너무 그립네요

[HSteal]

위긴스. 기대하고 있는데... 잘봤습니다

[Coach K]

위긴스 평득만 올라가고...나머진.모두하락이라니...힘내렴!!ㅠㅠ 코비다음은.너로.생각하고 잇단다...

[조훈희]

이 칼럼을 언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해 팀의 컨트롤 타워였던 Ish Smith가 돌아오면서 셋 다 나아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