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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역대 NBA 탑 포인트 가드 랭킹에 대한 5-on-5 논의.
Duncan&Kidd홧팅 추천 2 조회 3,427 16.01.14 02: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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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4 02:34

    첫댓글 요즘 퍼포먼스를 보면 진짜 커리가 은퇴시점에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긴합니다. 아직 4위는 너~~무 시기상조같네요

  • 16.01.14 06:40

    어제 가장 논란이 되었던 크폴 언급은 없네요. 크폴 6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건지...그리고 의견이 정말 다양한게 아이제아 5위가 과대평가됐다고 여기기도 하는군요. 아이제아보다 위에 놓을 선수도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전 매직 오스카 아이제아 쿠지 스탁턴 순서로 탑5에 놓고 싶네요. 그밑으로 키드 내쉬 프레지어 페이튼인거 같고 크폴 커리 아치볼드가 10위놓고 경쟁이라고 봅니다

  • 16.01.14 07:06

    크폴은 앞에서 커리가 욕받이 무녀(?) 역할을 다 해줘서 스리슬쩍 빠진 듯 싶습니다.

  • 16.01.14 08:09

    동의합니다.

  • 16.01.14 09:32

    저는 폴이 6위라는 건 말이 안되지만 커리어가 끝나면 10위 안에 들거라 생각해요. 6위라는 순위에 있는 건 너무 과대평가 됐지만 반대로 mvp나 우승이 없다는 이유로 조금은 낮게 평가받는 느낌도 들더군요. 지금까지 퍼스트팀 4회, 디펜시브 퍼스트팀 5회에 세컨드팀에도 벌써 각각 2번씩 뽑혔죠. 어시스트와 스틸 1위를 한 시즌도 많은 편이고요. 폴이 높게 평가받는 2차 스탯을 빼더라도 커리어가 끝나면 충분히 10위 안에는 들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이나 mvp가 없더라도요.

  • 16.01.14 09:35

    "이미 존 스탁턴보다 많은 우승을 했어요" 스탁턴옹 극딜이네요ㅋㅋㅋㅋ 좀 더 어그로를 끌려면 "존 스탁턴, 칼 말론, 찰스 바클리, 패트릭 유잉, 레지 밀러, 릭 스미츠, 데일 데이비스, 안토니오 데이비스, 마크 프라이스, 브래드 도허티, 샘 퍼킨스, 블라디 디바치, 숀 켐프, 제프 호너섹을 합친 것보다도 많은 우승을 했다고요"라고 할 수도....(엘진 옹은 슬퍼서 뺐습니다)

  • 16.01.14 10:48

    콩진 베일러 의문의 1패

  • 16.01.14 10:33

    러스는 바클리처럼 우승못하면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

  • 16.01.14 12:14

    이미 존스탁턴보다 많은 우승을 했어요ㅠ

  • 16.01.14 12:41

    1, 2번 논의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는 것 같네요
    키드, 커리
    키드는 너무 저평가되어있어요
    mvp나 더 맨으로 우승 타이틀이 아니라
    그런지...분명 5위안에 있어야될 선수인데

  • 16.01.14 14:43

    저도 키드는 과소평가되는 것 같아요. 더맨의 위치는 아니었지만 우승반지도 있고 훌륭한 수비력(현재까지 르브론을 가장 1대1로 잘막는 선수는 키드였다고 봄), 강력한 리바운드 및 속공지휘, 게임운영능력, 거기다 말년엔 준수한 3점슈터였고 여러모로 PG에서 가장 영향력이 넓은 선수였다고 봅니다.(다재다능) 만약.. 01-02-03년도 파이널로 팀을 이끈 네츠시절에 한번이라도 MVP를 받았더라면 저 순위가 크게 바뀌었을 것 같네요.

  • 16.01.14 17:16

    근데 결론은 어쨌거나 못받았죠. 키드는 특별히 과소평가 당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키드 위에 매직/오스카/아이재이아/밥쿠지/스탁튼 등을 두는 건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본다면 키드는 6-8위권 사이가 사실 적당하긴 하죠.
    오히려 과소평가는 내쉬가 좀 있는 편이라고 봅니다. 투타임MVP는 저 중에서도 매직존슨밖에 달성하지 못한 대업임에도, 같은 무관인 스탁튼이나 키드보다 평가가 박한편이니까요.
    뭐 그럴만한 이유(파이널진출 실패, 수비의 문제)등을 감안하더라도 유독 평가가 박한 편이긴 하죠.
    전 개인적으로 키드를 더 좋아했고, 내쉬는 오히려 싫어하는 선수였지만....내쉬가 키드 아래 놓이는게 명백할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 16.01.14 20:14

    N게에 올라와있던 게시글의 댓글에선 존스탁턴의 평가가 낮게도 평가되던데 미국 전문가들은 3위 붙박이로 생각하고 있군요. 이번 논의의 재밌는건 역시 현역들의 미래순위인데 갠적으로 커리가 3위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정말 잘되면 오스카까지도,,,

  • 16.01.15 03:08

    지금이 2011년도였더라면 '커리어가 끝날때 쯤 로즈의 순위는 몇위쯤?' 이라는 질문이 있었을텐데 이제는 그 어디서든 언급조차 되지 않는 선수로 전락해버렸군요.. 그저 눈물만...

  • 16.01.15 06:52

    이 글 읽으면서 제 머릿속에 로즈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었다는 게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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