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예고편도 그렇고 포스터도 코미디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면 홍보 마케팅에도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 그런 오해 받기 싫었으면 홍보 방향을 잘 잡았어야 했다고 생각. 코미디 영화 만들었던 감독도 진지한 영화 만들 수 있지. 관객들이 오로지 감독의 역대 필모랑 극한 집업만 가지고 이 영화가 코미디일거라 생각했을까? 솔직히 영화 예매하는 인구 중 절반(보다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감독의 전 필모와 더불어 관심 가지진 않을 것 같음. 귀책사유를 관객들에게 돌리는 것 같아서 급발진 해봄...
첫댓글 예고편도 그렇고 포스터도 코미디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면 홍보 마케팅에도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 그런 오해 받기 싫었으면 홍보 방향을 잘 잡았어야 했다고 생각. 코미디 영화 만들었던 감독도 진지한 영화 만들 수 있지. 관객들이 오로지 감독의 역대 필모랑 극한 집업만 가지고 이 영화가 코미디일거라 생각했을까? 솔직히 영화 예매하는 인구 중 절반(보다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감독의 전 필모와 더불어 관심 가지진 않을 것 같음. 귀책사유를 관객들에게 돌리는 것 같아서 급발진 해봄...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라는 헤드카피를 보고 관객들에게 눈물과 감동의 담백한 실화 영화라고 생각하길 기대하는 것도 웃기다...
그렇다기엔 예고편이 너무... 딱 b급 코미디 영화 같던데 축구 얘기를 중점으로 다루지도 않고 아이유 박서준 티키타카가 주던디
글 잘 쓰네
근데 예고 코믹으로 뽑았어도 막상 영화 보면 그 안에 깔린 스토리 라인이 감동인거 많아서 ㅋㅋ
근데 예고편이나 포스터나 딱 b급 코미디 느낌이라 코미디일거란 생각부터 들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