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돈바스 대규모 공격 개시..젤렌스키 "결사 항전"
●조국 "정호영 딸 텝스 855점? 내 딸은 905점"
●감사원, 文케어 저격 "뇌 MRI 등 남발..건보재정 낭비"
●'의전원 졸업 유지' 조민, 의사면허 취소도 중단
●신속항원검사 두 달, 동네 병원 6800억원 쓸어 담았다
●유엔 부총장 "인도주의적 휴전 임박한 상황 아냐"
●中 1분기 4.8% 성장에 “2분기 걱정되네”…‘봉쇄’ 충격 지속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4.1%→3.2%로 하향 조정
●이은해·조현수 지명수배 중 성형수술 시도.."새 삶 원했나"
●"정호영과 조국이 왜 같나" 발끈했지만.. 스텝 꼬이는 윤석열 당선인
●신평 "정호영과 조국 건은 상당한 차이..공정의 원칙 확장의 문제"
●박용진 "조국사태 때 한마디 한 국힘 의원들, 정호영에 한마디 하시라"
●검사들, 박병석 국회의장에 "민주당 검수완박 '반민주적 폭주' 막아 달라"
●文, 임기 마지막 밤 호텔 숙박에.. "尹, 잔인해" "인수위와 무관"
●아빠찬스에 임대왕까지..'윤석열 정부' 첫 내각 '고장난 검증'
●박준영 변호사, 김용민 의원에 "검찰개혁위 때 '초심' 살펴달라".. "검찰 권한 축소가 목표 아냐"
●배달료 급등에 세금부담까지..배달플랫폼 집단 탈퇴 추진
●우크라 침공 54일..러, 돈바스 지역 대대전술단 대폭 늘려
●여영국 "검찰 수사권 분리 해야하지만..민주당 정치논리에 부작용"
●의대 면접, 블라인드 아니었다..정호영 자녀 얼굴·이름 다 노출
●김종인 "정호영, 위법보다 일반 국민 상식에 맞는지 생각해야"
●극단 선택 막았더니 경찰관 손가락 깨물어..20대 여성 벌금형
●WSJ "사우디, 하디 예멘 대통령 퇴진시키고 가택연금했다"
●스케일링 비용 깍아 준 의사, '자격정지 취소해달라'며 소송냈다 패소
●황운하 나온 경찰대 "검수완박 법제 불가" 우수논문 채택
●표현의 자유도 수집하는 머스크..소셜미디어 흔드는 공상인가
●檢 "또 다른 극단선택 우려, 구속해야"..유동규 영장 발부될까
●우크라 마리우폴 제철소에 민간인 1000여명 은둔중..러 폭격
●정호영 "저희 애들도 노력했단 점 헤아려달라"..사퇴설 재차 일축
●왜 아직 의사? 가세연, 병원 직원식당 침입해 조민 인터뷰 논란
●엔화 가치 20년 만에 최저치.."日 경제 크게 휘청일 수 있어"
■ 여야가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4월 안에 처리하겠다는 민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국민의힘이 팽팽히 맞서면서 오늘 오후 다시 소위를 열어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과의 면담에서 개혁은 검경의 입장이나 국회 입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의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 식당이나 주점들은 밤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자정을 넘긴 귀갓길에는 택시 잡기 전쟁도 펼쳐졌습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4.1%에서 3.2%로 1% 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개발도상국이 에너지와 비료, 식량가격 상승에 직면해 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석유류를 팔아 여전히 높은 수익을 얻고 있어 러시아의 석유수출을 막아야 한다는 국제사회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더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세계 4대 곡창지대 모두 망가졌다
세계 4대 곡창지대가 흉작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흑토’지역, 북미의‘프레리', 아르헨티나의 ‘팜파스’등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비롯해 세계 최대 식량 산지인 중국이 모두 극도의 생산 부진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미국은 심한 가뭄으로 캔자스 오클라호마 지역에서 아르헨티나는 팜파스 지역에서 나타난 극심한 가뭄으로 작황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세계 밀 수출 1위인 러시아와 5위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파종 시기를 놓치고 있는데요.
이에 세계 곡물시장에선 .벌써부터 아우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지난 3월 곡물가격지수는 170.1포인트로 작년 3월보다 약 37.3% 올랐습니다.
■추락하는 엔화…'나쁜 엔저 '에 일본경제 '휘청'
달러-엔 환율이 달러당 126.75엔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고꾸라졌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엔저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 물가가 올라 일본 경제가 크게 휘청일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등은 '나쁜 엔저' 라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엔저가 하반기 내내 이어질 경우 수출 경합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도 피해를 볼 수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입김 세진 글로벌 연기금…주총 안건 2개 중 1개는 반대했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국내 간판 기업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올해 주요 기업 주주총회에서 각종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비율이 2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유럽 내 3위 연기금으로 꼽히는 네덜란드사회보장기금, PGGM이 올해 497개 안건 중 47.89%, 238건에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로 꼽히는 노르웨이중앙은행투자관리청 NBIM은 반대표를 행사한 비율이 최근 2년 새 세 배 가까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연기금들은 국내 기업 이사회의 독립성 유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위원 선임에도 엄격한 잣대를 요구했는데요.
글로벌 연기금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경영진이 주주 이익에 대해 더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9만전자' 물린 개미들 "물타기해도 바닥 안 보여"
삼성전자가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는데도 주가는 약세 국면이 길어지면서 560만 주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0원 오른 6만6700원으로 마감했지만 장중에는 6만6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반도체 수요 전망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시(PC)와 스마트폰의 수요 감소로 반도체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요.
그래서 삼성전자뿐 아니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올 들어 23.3% 떨어졌고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두자릿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속속 낮춰잡으면서도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는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적북적, 도란도란…점심 회식이 돌아왔다.
757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첫날, 거리가 활기차졌습니다.
어제(18일) 코로나19 방역 규제로 도입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풀리자 시민과 자영업자들은 2년 만에 되찾은 일상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단체 손님이 줄을 잇고 대학가에서는 축제와 MT 등 행사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미뤄왔던 결혼 준비를 서두르며 예식장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번 조치로 재작년 거리 두기 도입 이후 움츠렸던 관련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
📚🔎...【글과 생각】~ ^^💕
🌴...️ 좋은 사람을 만나라...️
자존감이라는 게
원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 아닌가.
사랑과 배려를 받으면 높아졌다가
실패를 거듭하면 낮아지기도 한다.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타인과의 사랑도 가능하다.
그러니 지금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게 문제의 원인이라고 자책하고
자신을 뜯어고치려 애쓰는 대신
그런 고민이 들게 만든 부정적인 관계를
인생에서 제거하는 게 먼저다.
자존감을 깎아 먹는 나쁜 연애를 지속할 바엔
당신을 아끼는 가족, 친구, 혹은
자기 자신과 시간을 보내라.
긍정적인 관계가 쌓이면
스스로를사 랑하기가 한결 쉬워질 것이다.
좋은 사람만 만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중에서 / 이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