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타이머로 음식 조리 시간을 재야 할 때
음식 조리 과정에 음식을 태우거나 가스를 켜놓은 채로 출타를 하는 경우를 방지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사진은 주방용 타이머로 음식 조리 시간을 재야 할 때 알람을 울리도록 하는 제품으로 뒷면에는 자석이 붙어 있어 가스레인지어느 곳에나 부착이 가능하다. 분, 초 단위로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다.
국을 끓일 때 소요 시간을 맞춰놓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되면 삐비비빅 하고 울린다. 이때 정지 버튼을 누르면 꺼지게 된다. 요리할 때 외에도 달리기를 할 때, 뭔가 시간을 잴 때 등 수톱 워치 기능도 있다. 일정관리에도 유용하다. 새벽기도 알람설정도 한 경우가 될 것이다.
글을 쓸 때도 타이머를 사용 한다. 주의 속도에 삶의 타이머를 맞추는 것이다. 타이머를 통한 시간관리도 영성의 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신문을 읽을 때 타이머를 맞추어 놓고, 15분 안에 7가지 신문의 헤드라인을 단숨에 읽어낸다는 것이다.
수양관은 계절에 따라 타이머를 맞춘다. 일출, 일몰시간에 맞춰 야간등, 가로등이 자동으로 점등, 소등이 된다. 네온십자가에 불이 알아서 켜지고 알아서 꺼지는 것은 모두 타이머의 시간을 잘 맞춘 덕분이다. 번뜩이는 도구활용의 지혜가 돋보이는 삶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용하기 쉬워야 좋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