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바꾼것두 추카해~
여자친구를 공주님이라 부르다니....
멋진걸?
세상 모든 여자를 공주님으로 모시는 그날까지...*^^*
어쨌든 나두 어쩌다보니 두번이나 들어왔땅..
이제 편지쓰러 나가야겠땅..
빠이~
나두 좋은 녀석이랑 사귀어보고 싶군..
앤 있는 애들 부러버라~~~~~~~~ㅠㅠ
--------------------- [원본 메세지] ---------------------
이상하네...오늘...
내가 하루에 글을 두번이나? 그것도 5분도 안되서?
나 오늘 아무래도 미친거 같군...
나 너거연락 한통이면 일휴가내고 바로 이 친구의 홈그라운드
부대로 바리바리 날라간다
그때면 동그니 니는 긴장 심하게 빨아야 할걸~
왜냐하면 너는 나하고 부대를 기점으로 해운대,광안리를 거쳐
용당 아우토반까지 죽어라 레이스를 뛰는것이여!!!
용당 아우토반이 어디냐구? 그건 바로 울학교앞 10차선도로
거긴 밤이면 차가 거의 안다니는 곳이지...
이자슥 무면허운전 2년에 국가자격증취득 1년의 베스트드라이버랑
멋지게 해안도로를 달리는것이여! (미친놈 같지? --+)
이노므 만화,영화가 날 이리도 배려놨구나...쯥쯥!
아이고~ 부산가고 시퍼라!
심심해서 미쳐가는중에 쓰는 글이니 아무쪼록 이해하시길...
예를들어 "저애가 어쩌다 저리 ... 안됐다...쯥쯥!"
이런생각 가지시는 사람은 고마쎄리 거꾸로 매달아가 동그니
얼굴에 버터기름 나올때까지 패직일껴!!! 후후~~~
동그나 살려줘~~~~ *^^*
친구들, 그리고 이사람 뒤늦게 추카 메세지 하나더 받고싶다
이사람 쌔가 만바리 빠질정도로 열심히 일한끝에 드디어 드디어
차를 바꿨다!!! (한 5개월전에...)
약간의 부모님 원조도 있었지만 내스스로 모아서 승용차에서
짚차로 바꿨다네...
대한민국에서 젤좋은 차 고것은 바로 코란도!!!
단지 내생각뿐이겠지만 새차구 또 요즘엔 월급받아 하나하나
차 옵션 하는 재미에 살고있단다...
스키도 제대로 탈줄도 모르면서 얼마전에 스키케리어를 달았지!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친구들 집에 갈 차비까지 다 술빠는데 쓰고 튼튼한 두다리
믿는 친구가 있다면 이사람에게 연락해라
코란도 콜택시 바리바리 날아간다~
일단 설에있는 사람이 유리하겠지...그래도 부산에도 한달중]
3일정돈 꼭 내려간다 (타이밍이 중요!술도 날짜를 골라마셔!)
이친구 운전급하게 한다고 우리 공주님이 걱정이 많으시댄다
너거도 이친구 까불고 돌아다니다 사고 안나게 기도를 좀...
오래 살고 싶어여~~
이만 심심해서 미친소리 다 접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래도 부탁한건 들어주고...(오래살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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