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동 트위터에서]..역쉬~ 멋져요 재동아저씨~

[엄마 내음새]

 

keumkangkyung Jedong Kim

다 모르겠고 돈 따위로 누군가를 협박하고 인간에게 인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그 어떤 주장과도 맞짱 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좌 우 보수 진보 다 집어치우고 사람으로 이야기합시다 돈도 있고 사람도 있는 제가 다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띵동 

keumkangkyung Jedong Kim

누구에게나 위로와 격려와 지지와 사랑이 그리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제가 간절하니 다른 이들도 간절할 것이라는 생각 이제서야 문득 스칩니다 위로 격려 지지 사랑 그리고 사람을 담아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늘 여러분이 옳습니다

6월 30일

keumkangkyung Jedong Kim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리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우리 멋있게 갑시다 사람이 사람 좋아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걸림없이 가자 아자 아자

keumkangkyung Jedong Kim

비가 옵니다 하늘이 땅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을 잊지 않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겠지요 낮아서 가장 깊어지는 바다처럼 우리는 끊없이 연대합니다 지금 분노하시길

keumkangkyung Jedong Kim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죄가 된다면 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짓밟혀야 한다면 아직은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네요

7월 10일

 

keumkangkyung Jedong Kim

나무 홀로 있지만 숲을 만드는 이. 새 홀로 날개짓을 하지만 함께 먼 길을 떠나는 이. 사람 홀로 있는 듯 하지만 늘 이어져 함께 있어야 행복한 이. 나무로 새로 사람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의 소중하고 당당한 순간. 지금 행복하시길

[아마도]

이글도 퍼갑니다~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