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장관은 F-22 생산 재개에 냉담한 자세
SecAF James Is Cool To F-22 Restart
http://breakingdefense.com/2016/07/secaf-james-is-cool-on-f-22-restart
PENTAGON : F-22 생산 재개는 "비용이 엄청난 규모"라고 데보라 리 제임스 공군 장관이 발언했다.
제임스 장관은 워싱턴 기념비가 내려다 보이는 펜타곤 E ring 장관 집무실에서 취재에 응하면서 공군은 항공 우세 2030 구상을 추진하고 있고 6세대 전투기 또는 시스템 체계 시스템의 개념을 최초로 정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22의 설계가 시작된 1980년대 후반과 지금은 변화가 분명하고 F-22가 가정한 위협이 지금은 "크게 바뀌고 있다"며 항공기는 “걸작기” 이며 당초 설정에 없는 용도로도 유용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 공군 참모 총장 마크 웰시 대장이 생산 재개를 공언했지만 제임스 장관은 올라온 재생산의 공과를 인용했다. "엉뚱한 발상이 아닐 것입니다. F-22의 성능과 승무원의 기량은 월등합니다. 예상대로의 성과를 내고 있는 기체" 라고 웰쉬는 5월에 발언했다.
이후 F-22 라인 재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록히드 마틴은 F-35 전투기가 향후 수십년에 걸친 주력 제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어 회사가 논의에 불을 붙인것은 아닌것 같다. 하원은 국방 예산 허용 법안에 최소한 194대의 F-22의 생산 재개를 하는 경우의 비용대비 검토 결과를 내년 1월 1일까지 제출하도록 공군 장관에게 요구하는 문구를 일부러 첨가한 정도다.
하지만 생산이 재개되면 공군은 수백억 달러의 비용을 다른 사업에서 염출할 수 밖에 없으며 현재도 예산 관리법에 의한 강제 삭감 조치에 대한 대응을 강요 당하고 있다. F-22 생산 재개를 강력하게 추진했던 랜디 포브스 하원 의원은 하원 군사위원회 시파워 무력투사 소위원회의 위원장을 곧 물러난다. 포브스는 버지니아 주에서 의석을 지키지 못하고 스콧 테일러라는 주의원이며 전 해군 SEAL 대원이었던 무명의 신인에게 패했다.
F-22 Rap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