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짬나는 막간을 이용해서 최고의 속도로 (2주 작업 - 나름 최대 속도) 작업을 한 제품 입니다.
아래에 제시 제임스 님이 올려 주신것이 페이지도 넘어가기전에 올려서 송구 합니다.
회사에서 현장 아가씨가 7개월을 한 만들어 돌라고 하던것을 알았다 말만하고 계속 미루다가...
신변의 위협(?)을 받아서 간단하게 만들고 장난감 틱한것을 하나 잡아서 만들어 봤읍니다.
한대더 조립하고 있는데.. 그넘은 생각하면서 만들어 봐야겠읍니다.
내부 조종석도 없고 콕핏도 없고.....인형 하나 있는데....
바닥이 뻥 ~~ 비여 있어서 바닥에서 백색을 뿌렸더니 .캐노피가 뿌혛게 .......
나름 인형 신경썼는데.... 눈도 찍어 줬는데....
일체의 웨더링은 업습니다. (먹선만 넣음)
혹시 웨더링으로 보이는것은 먹선 덜 닦아낸것입니다...ㅠ.ㅠ
항공백색 (317) 과 BLUE GRAY 를 그냥 손으로 뿌렸읍니다.
이번에는 프로펠러 돌아가는데.... 보여줄수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는 스카이 불루로 뿌렸네요.. (스타이 블루 처음 사용..)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음~~~~좌상측면 입니다.
우측면.... 저 ~~ 안에 조종사 보이나요??
뒤 꼬리쪽....
우상측면 입니다.....프롭펠러 잘돌아가는데....
케노피 내부에 도료 가루가 들어가서 ... 흐리멍텅 합니다....
아래쪽 .... 개인적으로 이런앵글을 좋아 합니다.
이런 앵글도 괜찮네요...
랜딩기어쪽에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음~~
날아오릅니다...
바닥에 가이드 안보이게 할려 했는데...
출격 대기....
상면입니다......
노출에따라서 상면색이 조금씩 달라 보이는게 .....집에 스튜디오를 설치 할까???
조립하다가 조금 기울었읍니다....ㅠ.ㅠ
마지막... 안녕 입니다.... 어디론가 가고있슴...
이상 장난감 틱한 비행기를 끝까지 보아 주신것 감사합니다.
1300원 짜리는 그만한 값어치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에 ...
그리고 이것 받는 사람이 실기 비행기 처럼 만든것 보다 장난감틱한것을 더 좋아 하므로 .....
수많은 고수님들 눈 안버렸으면 좋겠읍니다..
다음 코브라 완성하면 그때 뵙겠읍니다....
그럼~~휘리릭~~~~~
첫댓글 받으시는 분이 좋아하시겠는데..^^..정말 귀엽다..
통통하니 만들어놓고 캐노피 붙이니깐 귀여워 지더군요...
받으시는 분을 좋아하게되면 ...^^ .. 큰일 나는데...쩝..--;
조금은 좋아해도.....ㅋㅋㅋ
귀엽네요 ㅎㅎ 역시 와일드 근데 단종된게 확실한가요?
글쎄요~~~~모르겠네요..
와일드캣 만드시는 분이 참 많네요^^;; 저도 해보고 싶지만 위장무늬의 압박..ㅜㅜ
그냥 손가는데로.......그리고 싸니깐 연습용으로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처음에 오렌지토이에서 5개 구입하면서 너무 허름하고 엉성하니까 안팔리는구나 생각하면서 샀는데 제법 작품들이 올라오네요...항상 청색으로만 만들었는데 색이 참 좋아보입니다.다음엔 저도 이 색깔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아주 예쁘게 잘 만드신 작품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저도 한대 더 있는데... 다른색으로 해보려 합니다.
아 오렌지토이 와일드캣이 갑자기 확줄었던데 발칸님이 사신거군아 제가 눈찜해논건데!!!! 미워잉~!
Shark님 저는 작년 말쯤에 산 것 같은데요???제가 범인 아닙니다...ㅎㅎ
근데 받침은 무엇으로 만드신건가요??
받침대가 포함이다....포함1300원 ... 아주 착해요..
와일드캣은 통통한게 매력인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1,400원 짜리라고?? 히야...가격대비 최강이다..ㅋㅋ..그리고 72짜리를 얼마나 파재꼈길레 먹선이 저케 드가는 거샤...하튼 이 냥반들 파고 후비고...못살겠다.
아니아니..... 구매가 1300원 그리고 패널라인이 원래 도랑이야...... 내 모토가 킷 있는그대로 만들기....
리벳과 먹선이 제대로 표현 되어서 훨씬 멋진 작품으로 연출되었네요. 앙증맞고 귀여운 기체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킷 자체가 깊이 파여있더라구요..
귀여워요 +ㅁ+/
감사감사~~~ 받는사람이 여자라서.....ㅎㅎ
와일드 켓의 특징은 짜리 몽땅하고 귀여운것이지요 오랜 만에 스탠드 위에 있는 비행기를 보게 되네요 멋지게 잘 만드셨습니다
ㅎㅎ 과찬이십니다.... 부품수가 적으니 만드는것도 쉽더군요
모양도 귀여운데 도색까지 예쁘게 하셨네요. 음...잘 보고 갑니다~
장난감틱하게 만들었는데....마음에 드신다니 감사합니다.
스탠드와 함께 하니 자세가 잘 나오는데요,....프로펠러가 돌았다면 정말 멋진연출이 가능 할듯합니다... 이런 물건에 관심있다는 그 아가씨~~너무 궁금 하군요 ~~어떤 비주얼 일지~~!! 훌륭한 와일드켓 잘보고 갑니다!!
사~~진~~빨......알면서....ㅋㅋ
홧!! 메인 바탕에 나왔네요...배운동행님!!! 멋져부러!!
캬캬캬~~ 카메라가 한몫 하네...
와우.. 1300원짜리.. 이거 살까 말가 고민했었는데.. 질러야겟네요..ㅋㅋㅋ 근데 받침대는 포함인가요??
포함입니다.
가격대비....굿입니다...... 이거 붐이 이는것이 아닌지...
너무 멋지네요. 전혀 장난감(?)스럽지 않습니다. 흰색과 회색의 배합이 너무 괜찮은거 같네요. 저도 함 따라해봐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냥 설명서에 나와있는 색 그대로 입니다.
대문에 걸린 멋직 작품을 이제야 봤네요. 정말 귀엽고 깜찍하네요. 도색도 무척 멋있습니다.
헉!~~~ 고수님의 관심 감사합니다......사진빨로 대문에 실린것 같읍니다.ㅎㅎㅎ
오~ 이게 바로 대문을 장식한 대표작이로군요. 여러 각도로 보니 정말 잘 만드신 작품임이 드러나네요. 색감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역시 멋진 작품입니다.
아~~ 쑥스럽습니다....한10만원짜리 만들어서 대문에 올라갔으면 안부끄러웠을텐데... 이렇게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