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ㅈㄱ 시절의 나..
대대 손손 잘 사는 집안이였던 강준의 아비는 보통학교 선생님이였다.
압록강서 마적떼에게 비명횡사하고 만다.
어떻게 해야 할줄 몰라 시체마저 찾을 수 없다는 아비만 괜히 미워하며 거리를 방랑한다.
이러다 죽는다며 내달렸다.
동네에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놀림받는 바보천치라던 그 아이.
왜 저기.. 왜 천 덮고 누워있는거에요?
괜히 형을 위험한 일에 끌어들인것 같아서..
자랑스러운 아들 강준이 왔다니까..
어머니 지킨답시고 했던 일인데
왜 어머니가 죽어야 해요?
뭐하러 그 위험한 일을 사서 해?
돈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잖아
일본인들이나 조선인들이나 어떻게든 되라지
본격 박보검이 서강준 같은 운동하는 사람인줄 착각했다가
서강준 독립운동 시작하는 시나리오
여진구는 동생이랑 단 둘이 사는 아주 착한 아이인데 동생 죽은 후로부터 가담
친일파까지는 아니고 할아버지가 친일과 약간 연관있는 유승호
2. 송중기 x 문채원 / 사극로코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관리 실세 영의정 아들.
그가 없어졌다면 연화각부터 가봐야한단
소문의 주인공이여도 실상은 난초를 키우며 순정을 품고사는 그.
저잣거리에서 도도함으로 유명하지만
알고보면 허당푼수 거상딸에게 반하게 되는 사극로코
그러나
뼛속부터 양반인 집안에서는 중인이면서 돈장사로 양반 흉내내려는
거상집안이 마음에 들리가 없다.
꼭 나와줘야 할 신분의 벽과 거상 딸의 거상이 되기 위한 여정(?) 시나리오
아니 여기가 어디란 말이냐
난 길눈이 어두운것을 내 미처 간과치 못 했구나
양이라도 좀 데리고 올걸!
자, 자네 저 연노란 저고리의 저 여인 보았나?
어쩜 사람의 얼굴이 저리 예쁘단 말인가?
아, 아니지. 잃어버린 옷을 찾으러 온 선녀같기도 해.
소문 다 들었습니다!
연화각에서 몇날 며칠을 지내신단 소문을요!
아주 벗어놓은 신이 딱 달라붙어 떼지지도 않는다면서요?
어디서 그런 소문이 나는진 모르겠지만 난 아닙니다.
지금만 해도 그대 곁에 딱 붙어 있지 않습니까?
중기야, 그 여인은 너에게 하등 도움될것이 없는 여인이다.
재력을 줄지언정 그 외엔 절대 받을만한게 없는 여인이란 말이다.
돈을 많이 거머쥔 중인이면 무엇 하느냐?
양반이 아닌것을
그것이 그리 중요한 것이라면
제 돈으로 그 여인에게 양반 신분을 사주겠습니다.
그럼 된것 아닙니까?
다 필요없습니다.
신분이 뭐고 재력이 뭐란 말입니까?
제 온 마음 다바쳐 연모하는 여인인데요.
3. 전지현, 김태희 / 톱스타물
내로라하는 톱모델 전지현과
배우출신의 모델 에이전시 대표의 일상물
늘 모든게 톱이 아니면 툴툴대며 컨디션이 엉망인 지현때문에
태희가 스케줄 관리해주고 매니저 역할을 가끔 하곤 한다.
지현은 항상 까칠한듯 하지만 순한 태희 놀려먹는게 인생의 낙이다.
그래서 오늘 대표님이 오신단거야?
나 되게 바빠. 얼른 타.
너 데려다주고 빨리 가봐야돼
못 갈텐데 오늘
아니면 ..
절세미녀 두명 대립물로
사극을 찍어주라 주..
4. 하정우, 류준열, 지창욱 - 범죄 떼주물
서로에게 서로의 존재는 너무나도 당연했다.
어릴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아왔던 주민과 준열은
떨어져있으면 이상할 정도로 같이 붙어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는
사건들이 대개 그러하듯 그 사건도 고등학생때까지 쭉 붙어다니던 둘의 삶을
사건 이전과 이 후로 두동강 냈다.
열 아홉살, 호의를 갖고 주민을 바라보았던 준열은
26살이 되어 분노도 미움도 악도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증오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준열은 정우를 만났다.
자신의 내면의 악을 해결해 줄 수 있을듯한 그를
우연을 믿냐고? 어 아주 잘 믿어,
빌어먹을 우연은 우리를 악연이게 했잖아.
애송이처럼 굴지마
그런 순간 넌 죽는거야
그 구역은 니가 정리해.
지민씨 있는 구역은, 잠시 빼놓고.
형 다쳤어요?
그 여자는, 그냥 형을 버린거에요
달라진것은 많아요
형이 모르고 있는 것 뿐이지
더 이상 그 여자에게 기대하지 말아요
준열아
만나고싶은 기분에 이유는 없어
보고싶으면 찾아가면 되는거지.
난 피 좀 씻고 꽃집 가봐야겠다.
너랑은 다르게 난 이유를 만들어야 하거든.
각오하고 있어,
어두운 미래라 해도
강해져서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
널 향한 내 마음이 그래.
하정우 류준열 같이 나오는게 보고싶었으나
한 여자를 두고 싸우기엔 나이차가 좀 있는것 같아서
하정우가 류준열 멘토?스러웠음 좋겠네여.
하정우 상대역은 한지민 처럼 청순가련보스인데
꽃집 운영해서 하정우가 반해가지고 전전긍긍
부서질라 날아갈라 조심스러워했음 좋겠ㄷ다요.. 순정남 정우찡..
지창욱으ㄴ 싸이코st 킬러(힐러 쵝오야
류준열한테 집착해라(?
류준열은 애증으로 똘똘 뭉쳤으나 애정에 손을 들고만 사랑꾼 차도남..
첫댓글 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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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222233344444 난 욕심쟁이라 다 볼꺼야ㅑㅑㅑ😤
전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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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1111111 진구랑 승호랑 만나는거 언젠가는 볼 수 있겠죠ㅠㅠㅠㅠㅠ
4....생각만해도 황홀하네예....저한텐 여주까지 이보다 완벽할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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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나 고민돼요 ㅜㅜㅜㅜㅜ 뭐보지 ㅜㅜㅜㅜㅜㅜ 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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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1이 배우는 4가 땡기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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