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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새누리당 박근혜 최다득표? 의미없는 그들만의 리그
함께모두 추천 0 조회 221 12.08.21 23: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경선을 보면 참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물론 나처럼 수구.보수 세력에 대해 시니컬한 눈길을 가진 사람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대선 경선에 나선 후보들 면면을 봐도

이건 박근혜 후보 선출을 위한 쑈이고, 요식행위일 뿐이지

박근혜를 제외한 어느 후보가 대통령에 출마할 만한

아니 진짜 대통령에 나갈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 있는가 말이다.

 

김문수 - 경기도 도지사 자리도 내놓지 않고 대통령후보에 나선 인물   

            어차피 떨어질게 뻔하니 도지사 자리라도 지키자는 속셈이 보이잖어...

안상수 - 인천시장에도 떨어지고, 총선에도 못나서는...이미 한물간 2진 정치인이 대통령을 해보시겠다고?

김태호 - 경남도지사에도 떨어지고, 총리지명되도 인사청문회조차 통화못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을?...뭐하자는거니 지금?

임태희 - 정문준, 이재오 빈자리에 대타로 나서서 오로지 친박 견제만을 위해 나온 인물이지

            정말 대통령 한번 해보시겠다구?

 

진짜로 대통령이 되보려고 하는 후보들이 다 빠진 상태에서

여론몰이용으로 치루고 있는 새누리당의 대선경선은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박근혜씨가 이겨도 그만, 최대 득표로 후보로 선출되어도 그만...

어느 국민이 경선을 보면서 감동을 느낄 것이고, 기대감이 있을까요.

 

그리고보니 이런 글을 포스팅한다는 것 조차도 글쓰는 재미조차 없긴 하네요.

 

암튼 각설하고...

박근혜씨, 1등을 하든, 최다 득표를 하든...

관심 뚝!!!!!!!!

 

박근혜씨, 그나저나 장준하 선생 타살의혹, 암살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도의적, 인간적 도리로 후보직에서 사퇴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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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누리 대선 후보 투표...박근혜, 역대 최다 득표하나

'포스트 박근혜' 자리 놓고 2위 다툼 치열 노컷뉴스 | 임진수 | 입력 2012.08.19 06:54

 

[CBS 임진수 기자]

새누리당이 19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대세론을 등에 업은 박근혜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포스트 박근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2위 자리를 놓고 비박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선출 투표는 일반당원과 대의원,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선거인단 현장투표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여론조사 투표로 나눠 실시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이날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로 마련된 251개 투표소에서 전체 선거인단 20만 499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여론조사 투표도 이날 오후 일반 국민 6,000명을 상대로 실시된다.

새누리당은 다음날인 20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투표 결과를 합산해 18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기정사실화 된 만큼 박 후보가 얼마만큼의 득표율을 기록할지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2년 대선 경선에서 역시 대세론을 업은 당시 이회창 후보가 얻은 68%의 득표율을 넘어 80% 이상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포스트 박근혜' 자리의 디딤돌이 될 2위 자리를 놓고 김문수, 김태호, 안상수, 임태희 후보가 벌이는 득표경쟁도 주요 관심사다.

경선흥행에 실패하면서 이날 투표율이 30%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다수인 친박계의 참여율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비박계의 참여는 극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위 자리 역시 친박계의 표심에 의해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꾸준히 2위자리를 지켜왔지만 경선기간 내내 박근혜 후보와 대립각을 세웠다는 점에서 친박계가 김 후보에게 등을 돌릴 경우 2위를 장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의식한듯 김 후보는 전날 합동연설회에서 박 후보에 대한 비판은 최대한 자제하고 오히려 박 후보를 추켜세우기도 하는 등 대선승리를 위한 단합을 강조했다.

김문수, 임태희 후보와 함께 비박3인으로 분류되며 경선보이콧 등 그동안 박근혜 때리기에 동참했던 김태호 후보도 막판으로 갈수록 박 후보 비판을 삼가고 '젊은 피'를 강조하며 한표를 호소했다.

또, 경선보이콧 참여를 거부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 대신 정책을 앞세워 차별화된 행보를 해온 안상수 후보는 경선기간 내내 박 후보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득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임태희 후보는 자신이 추천한 당 공천뇌물 진상조사위원회 김기홍 위원이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사퇴하는 등 마지막까지 박 후보와 대립각을 세웠다.
jsl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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