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씨가 홍성에서
지금 사진을 보내 왔는데요..
감자 캐는거 도와주고 있대요..
오늘부터 캐는대로 바로 밭에서
상자에 담아 택배 보낸다고 합니다.
동네 분들이 서로서로 품앗이로
일손을 돕는다고 하네요..
요즘에도 이게 가능한가 봐요.
몇일전부터 위에 줄기를 다 걷어내고
오늘 트랙터가 밀고 지나가면
사람 손으로 직접 골라서 담나봐요..
공판장 경매가가 18,000 원 이라하니..
우리에게 15,000 원에 준거는
최저가격으로 드린거래요..
인건비는 남아야 할텐데.....
아래 사진은 다른 친구분의
홍산마늘 밭이에요..
내일부터 캔다는데 몇일동안
말려야 하니까..
다음주에 주문 받아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사 드신분들 만족하셨다면
또 주문해서 드셔요..^^
직거래 소개하여 구매하시면
양쪽이 다 좋은거 같아요..ㅎㅎ
무상 영업..
재미있네요..ㅎㅎ
대신 종일 폰 두드리느라
손가락 아퍼요..ㅎㅎㅎ
오막살이님~~
감자는 안심으신거예요?
ㅎㅎ당연히 심으신줄 알았네요.
칭찬의 말씀 한아름 써 보내주셨으리라...ㅎㅎ
감사합니다~~^^
@샤론2 지금 입금 하고 문자 주고 받았네요 ㅎ
감자는 안심었어요 ㅎ
마늘하고 캐는 시기가 비슷해서
바쁘더라구요 ㅎ
덕분에 감자 잘 먹을듯 합니다 ㅎ
채썰어서 양파도 넣고
감자전 하믄 정말 맛나거든요 ㅎ
우연히 다른글에서
감자이야기에
저도 주문하고 싶네요
어디로 어떻게요?
정아님 반갑습니다..ㅎㅎ
제가 쓴 글 몇개 아래에 있습니다..
거기에 계좌랑 있어요.
이번주에 작업해서 밭에서 바로 택배 보낸다고 하네요.
맛있게 드세요.~~^^
@샤론2 자세히 보지도 않고
지송해유
송금 주문 완료했어요
감사히 잘먹고
포시리해질게요~
@정 아 ㅎㅎ죄송하긴요..
맛있게 드세요~~^^
아래글 몇일전에 올린것 찾아 보시면 전번 있어요
계좌번호도요
찾아보세요
산나리언니..요즘 바쁘신가 봐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지요?
@샤론2 아까 미사전에 잠시 시간 있어서 보니 얼른 글을 썼어여
어제는 컨디션도 별로고 세상이 다 귀찮아서 종일 쉬었어요
@산 나리
누구나 가끔은
기분이 땅 팔때가 있지요..
그래서 사람은 적당히 바빠야 하나봐요.
웃어도 하루
화내도 하루..
오늘부터는 기운 내셔야죠!! ㅎㅎ
뒤늦게 주문했네요.
맛 못보면 섭할꺼 같애서..
샤론님 감사해요~
ㅎㅎ네~~
희수언니 맛있게 드시고
포동포동 더 예뻐지세요..
감사합니다~~^^
감자 싸다고 이웃집에서 부탁해서 지금 입금하고 문자넣었는데
싸게파는감자 주문량많아 반가워하지 않는걸까
살짝 염려 ? ㅎ
ㅎㅎㅎ~~
그럴리가요..
눈치 보지 마시고 문자 보내보세요..ㅎㅎㅎ
답이 없더니 지금 답장왔네요
담주에나 된다고
그렇게 하시라고 했쥬 ㅎ
어제 1차로 100박스 주문을 마치고 모두 공판장으로 보냈다네요..
20일쯤 다시 또 수미감자 캔다고 하네요..
그무렵에 또 많이 나올거니까
미리 주문들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샤론2 이쁜 샤론방장님.
언젠가 인사는 했는데 지방에 사는지라 매일 좋은글 읽고만 있어 죄송하네요..ㅎ
저도 감자 주문해도 될까요?
@도보맘 네네~~^^
도보맘님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 합니다..^^
감자는 20일경에 또 캔다고 들었어요.
지금 주문해 놓으셔도 되겠지요..
제가 쓴 아랫글 보시고
신청하셔요...^^♡♡
@샤론2 네..
고맙습니다..
주문해 놓을게요..
언제 친구분하고
대구여행 할때있으면 꼭 뵙고싶은 샤론님입니다..
여행길에 들리시면
식사라도 대접할게요...ㅎ
샤론님을 보면 내가 가꾸는 아파트 화단에 요꽃과같이 이뻐요.ㅎ
@도보맘 대구에 계신 도보맘님~
친절하신 인사글이 기억 납니다..ㅎㅎ
이쁜맘으로 봐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살만한 의욕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감자 잘 받았읍니다
오자마자 삶았는데
넘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오와~~ㅎ벌써 드셔본 거예요?
아르미님꺼는 크기도 괜찮은데요..
작다고 불만인 분 계셔서
제가 연락 해 보았더니
너무 큰거와 작은거는 빼고
중간것들로 쪄먹는 용과 요리용 섞어서 보냈다고 하네요..
맛이 있다고 해주시니
걱정이 조금 누그러 집니다..
@샤론2 감자가 넘 포근거려서
젓가락어로는 쪼개져서 밥주걱어로 담고
숟갈로 뜨서 먹었어요
남편이 굵기도 좋다고
8개삶아서 둘이서 뚝딱했어요
@아르미 ㅎㅎ숯가락으로요..
다정하게 드시네요..ㅋㅋ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