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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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어쩐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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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미소가 저절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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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줄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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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즐거웠고, 어제저녁 모처럼 가족과 저녁도 먹고 그냥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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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연수점수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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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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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송학중학교 커리큐럼이 너무 잘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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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으로 나의 마음은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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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몸은 아프고 아들은 말을 안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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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우울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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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변화무쌍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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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여행 경계는 즐겁고, 가족과 저녁을 함께 하는 경계도 즐겁고, 그런데 연수 점수가 좋지 않은 경계따라 불쾌하고, 또 송학중학교 커리큐럼이 잘되었다는 소리 듣는 경계를 따라 기대감으로 설래고 ,, 아들이 말을 안듣는 경계를 따라 우울하고 슬프군요 ..그런 마음을 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변화 무쌍하지요?
변화 무쌍한 마음이 일어나는것이 곧 진리의 표현이지요. 즐거운 경계를 만나면 즐거운 마음이 나오고 아들이 말안들으면 슬픈 마음이 나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일원상진리이지요. 그런 마음이 나는 희망님의 마음을 안아주고 인정해주니 곧 희망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아들에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첫댓글 여행 경계는 즐겁고, 가족과 저녁을 함께 하는 경계도 즐겁고, 그런데 연수 점수가 좋지 않은 경계따라 불쾌하고, 또 송학중학교 커리큐럼이 잘되었다는 소리 듣는 경계를 따라 기대감으로 설래고 ,, 아들이 말을 안듣는 경계를 따라 우울하고 슬프군요 ..그런 마음을 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변화 무쌍하지요?
변화 무쌍한 마음이 일어나는것이 곧 진리의 표현이지요. 즐거운 경계를 만나면 즐거운 마음이 나오고 아들이 말안들으면 슬픈 마음이 나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일원상진리이지요. 그런 마음이 나는 희망님의 마음을 안아주고 인정해주니 곧 희망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아들에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진환아, 엄마는 네가 엄마 말을 잘 듣지 않아 정말 걱정이 되고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울고 싶어."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