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디자인 예쁘네요. 피터 슈라이어때는 아우디 느낌 물씬 이었는데 카림 하비브 K5 이후로 캐딜락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 같습니다. 현대 루크 동커볼케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을 영입하면서 외장 디자인은 유럽차 수준에 준하는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주행관련 부문은 내연기관 기준으로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다는 생각이고요.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와 모터가 메인이기에 상대적으로 큰 격차가 없다고들 하시지만, 주행 감각과 서스펜션 셋업만 비교해봐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은 명확합니다. 최근 나온 EV9도 2.7톤에 달하는 무게에 에어서스 셋팅 기술이 없어서 전통적 코일스프링을 달고 나왔는데 미디어에서도 나쁜 승차감을 대부분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디자인 예쁘네요.
피터 슈라이어때는 아우디 느낌 물씬 이었는데
카림 하비브 K5 이후로 캐딜락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 같습니다.
현대 루크 동커볼케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을 영입하면서 외장 디자인은 유럽차 수준에 준하는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주행관련 부문은 내연기관 기준으로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다는 생각이고요.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와 모터가 메인이기에 상대적으로 큰 격차가 없다고들 하시지만, 주행 감각과 서스펜션 셋업만 비교해봐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은 명확합니다.
최근 나온 EV9도 2.7톤에 달하는 무게에 에어서스 셋팅 기술이 없어서 전통적 코일스프링을 달고 나왔는데 미디어에서도 나쁜 승차감을 대부분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좋잖어. 이런 만듬새에 이런 가격은 없는 듯. 해외에서 렌트하다보면 정말 국산차의 옵션은 감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