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08년4월에 유듀암 전절제 수술후 지금도 힘들거나 막힌공간에 들어가면 목조임과 까라지는 느낌이나네요.
3년이 되어가도 이런증세가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또 작년부터는 섬유근육통까지 생겨서 요즘은 온몸의 진통으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통증으로 잠도 잘 못자고 손가락끝까지 아파서 컴앞에 앉아 댓글도 못달고 눈으로만 보곤한답니다.
류마치스과 선생님께서는 갑상선암 수술과 연관이 있다는데 혹 같은증세가 있으신분 댓글 부탁합니다.
◆갑상선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
★제목에 병명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첫댓글 저도 그래요 아셀라님...저만 심한줄 알았더니 아셀라님도 힘드시군요...밤잠을 설칠정도면 얼마나 힘드신지 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있으니 알고있습니다...요즈막엔 가슴 흉통도 생겨서 심혈관 검사를 받아볼 예정입니다...그제는 산행을 하고왔더니 고단해서 밤에 깨지는 않았구요...손가락 관절도 아파서 늘 손을 주무르는 버릇이 생겼어요...담당 의사는 통증에 대한 어떤 말도 안해주니 어쩌면 좋을까요...부활천사님도 이런 증세 격으셨다고 하네요...이겨낼 좋은방법 함께 연구해 봐요...힘내시구요
수술후 휴유증이 많이 오네요. 가슴통증도 허리,목 디스크 위와간에도 양성종양이 있다는데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기도할뿐이랍니다.한국가면 7개과의 진료를 받느라 병원에서 뛰어 다닌답니다.ㅠ~ 갑상선과 에서는 관계가 없다하시고 고민이네요. 꽃사랑님도 힘내세요.
전절제로 수술한지 4달 됬어요 목뒤의 뻤뻣함과 어지럼증 공기가 안좋은 마트나 백화점 같은곳에서 알수 없는 죽을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