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4.19 혁명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상보)

<div><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border="0" id="A_2176E04958F1FBE032CB10"/></a>출처 : <a href="https://news.v.daum.net/v/20200419103904967"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x-link">https://news.v.daum.net/v/20200419103904967</a></div> <span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 style="caret-color: rgb(0, 0, 0); color: rgb(0, 0, 0);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 display: block; 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14px; margin: -4px 0px 29px; line-height: 1.5;">[the300]<div id="harmonyContainer"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 style="caret-color: rgb(0, 0, 0); color: rgb(0, 0, 0); margin: 0px; padding: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1.625; letter-spacing: -0.02em;"><section dmcf-sid="jGaBGyF4wV" style="caret-color: rgb(51, 51, 51);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00000035762787px;">문재인 대통령이 국립 4․19민주묘지는 민주주의의 성지"라며 "4․19혁명의 정신을 인류에게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사를 통해 "2022년까지 부족한 안장능력을 확충해 모든 유공자들을 명예롭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하반기로 연기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60주년의 의미에 걸맞은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하다"며 "정부는 그 의미를 특별히 기리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4.19 혁명유공자와 가족 5명에게 직접 포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4․19혁명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훈은 어제의 경험이 오늘과 미래의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19 혁명유공자 51명에게 포상했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4·19혁명 참가자들의 공적을 발굴해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민주주의 역사에 새기고 기리겠다"고 약속했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jXLF3omeRS" dmcf-ptype="figure" style="position: relative; margin: 32px auto 30px; display: table;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img alt="[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 2020.04.19. dahora8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mcf-mid="jFYh8kGv0h" dmcf-mtype="image" height="426"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4/19/moneytoday/20200419103904897wivp.jpg" width="640"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block; max-width: 100%; height: auto; margin: 0px auto;"><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 2020.04.19. dahora83@newsis.com</figcaption></figure>한편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노사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생략전문은 출처로 가주세요!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