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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100엔당 800원대…엔화의 추락
2. ‘극한직업’이 된 교직…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세계)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어렵사리 교직 합격 꿈 이뤘지만
♢현장에서 ‘땅에 떨어진 교권’ 실감
♢분리수거·에어컨 필터도 교사 업무
♢“수업 혁신하라는데 연구도 힘들어”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20% 그쳐
3.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4.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5.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6.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우즈벡·헝가리 4개, 남아공·폴란드·프랑스·대만 3개, 뉴질랜드·아일랜드·카자흐스탄·캐나다·파라과이 2개.(문화)
♢2019년 이후 응시 현황 공개
♢정부 인정 38개국 159개 의대
♢美 26개·比 18개·獨 15개 순
7.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옛 본관인 수궁터에 있는 745세 경내 최고 어르신 주목.
8.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장비교체 국고지원비율 25%뿐
♢그나마 정부서 삭감당하기 일쑤
♢기부금 모금도 금지돼 구입 못해
B국립대병원에 도입된 지 18년 된 심혈관 조영기는 시술 도중 멈추는 등 고장이 잦다. 전영한 기자
♢18년된 심혈관 조영기 툭하면 꺼지고… 27년된 신생아 치료기 사용
♢의료진 “심혈관 시술중 꺼질까 불안”
♢뇌혈관 MRI 찍으려면 한달 대기
♢의료장비 대여업체서 빌려쓰기도
♢“열악한 환경에 의사도 환자도 떠나”
9. 20대, ‘내 지역구 국회의원 안다’
→ 55.1%... 절반 가까이
(41.0%가 ‘자기 지역구 의원 모른다’.(아시아경제)
10. 스위스 조력 사망
→ 2016년부터 최근까지 조력사망이 합법화된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10명.
그리고 현재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해 있다.(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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