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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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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격은 재관의 높고 낮음을 아는 것에 불과하다.
modu 추천 0 조회 639 08.11.12 20: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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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2 21:52

    첫댓글 "아하! 이 명조는 벼슬을 할 수 있는 명조가 되는구나만 알아야하지 더 이상은 아니라는 것"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

  • 08.11.12 22:37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격과 편격에 해당하지않는 양인격은 편격, 건록격은 정격이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나요 아니면 팔격에 해당하지않으니 외격으로 분리하나요, 부탁드립니다.

  • 08.11.12 22:43

    역학동의 기라성같은 공부님이나 모두님도 참 의미를 깨우치지 못한 것을 보면 난해한 부분임에 틀림 없습니다. 서락오선생이 엉뚱하게 풀어놓으니.

  • 작성자 08.11.13 08:43

    격국에 쉽게 들어가기를 원하면 : 癸수가 인성 酉로서 벼슬을 하고자 하니 관을 찾게 된다. 그래서 관살의 동향을 살피게 되는데 살이 년간에 투출해 있고 己의 자좌에 財가 있어 生하고 일좌에 未토가 있으니 통근하여 왕하다. 다음으로 살필 것은 身의 강약인데 身이 약하면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고 사망하기 떄문이다. 그래서 살은 印을 찾게 되는데 이는 印은 식상이 관으르 剋하는 것을 방지하고 身을 생하기 때문이다.

  • 작성자 08.11.13 08:29

    인이 사유합하고 柱중에 인이 태왕하다. 이러한 형상은 격이 이루어 진것이 된다. 즉 살도 왕하고 인도 왕하고 살이 재에게 생을 받고 있고 또 식상이 없기 때문이다. 혹 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이 극하기 때문에 관은 보호된다. 특히 원국에 재가 인과 손잡아 유정하니 재가 인을 극할 의사가 없다.

  • 작성자 08.11.13 08:40

    그런데 아주 조금 아쉬운 것은 인이 과다하여 살에 힘이 떨어지고 있는 것인데 이는 운에서 특히 재가 받혀주면 살이 약한 가운데 강하게 되니 귀하게 된다. 이렇게 자평진전의 격은 관의 동향으로 벼슬의 고저를 판단하는 것이 된다 원국에 관이 없으면 재를 찾게 되어 재의 동향을 파악하여 조화가 어떠한가를 살피면 된다. 왜야하면 재는 관을 태어나게 하기 때문이다. 관이 없고 재로 판단하면 재로 관을 사는 경우가 많게 된다.

  • 작성자 08.11.13 08:51

    운에서 재가 받혀 주면 좋다는 것은 인을 극하고 살을 생하는 조화가 있기 때문이고 재가 인에 바짝 붙어서 극하게 되면 도리어 살이 왕하게 되어 좋지 않다 이때는 운에서 재가 들어오는 것보다 인을 찾게 될 확율이 높다. 이상의 내용으로 모장원의 명조를 운과 비교하면 뭔가 감이 잡힘을 알게 된다.

  • 08.11.13 13:51

    좋은 가르침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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