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원 방향 - 앞으로 있을 경기 관련한 응원 진행 방향입니다.
(! 는 박수나 북박자)
기본은 컨페드컵 이후 계속되어 오는 6 가지이며 일부 수정이 되었습니다. 응원가는 기본의 3곡이 계속 됩니다.
응원가 : 오∼필승 코리아 , 아리랑 , Go west
구호는 그동안 사용했던 3 개를 계속 사용하겠지만 일반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호응과 함께 다같이 할수 있도록 일부 수정과 함께
새로운 구호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박자 및 구호 : !! !!! 오∼한국 , 대∼한∼민∼국 , 1 - 2 - 3
이중 박자가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좀더 일반관중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 !! !!! 오∼한국' 구호 중에서 오∼ 라며 외치는 부분을 없애고 그 부분을 박수로 하여서 !! !!! !!!! 한국 으로 수정하였습니다.
( !!!! 부분도 박수로... )
그리고 공격시 하였던 구호인 1-2-3를 자제하고 좀더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상대방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게 아래와 같은 구호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 !! (!골)
! ! !! (!골)
※ 처음엔 느리다가 점점 빨리...
또한 코너킥시에도 우리가 하였던 오~ 대신 북소리와 여러분들의 박수소리를 통하여 좀더 선수들에게 힘을 줄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 ! ! ! ! !!!!!!!! (천천히 하다 점점 빠르게...)
(위의 북박자는 박수와 함께 '골'을 외치시면 됩니다.)
이번 투어역시 컨페드컵 이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6가지를 사용하지만 공격시/코너킥시 사용되는 북박자와 구호에 대하여 좀더 강한 것으로, 그리고 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으로 교체합니다.
조만간 사운드파일로 만들어 자료실에 업데이트를 할 것이며, 차후 공지 및 현장에서 나눠드리는 팜플렛을 통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응원가와 구호는 점점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기를 하면 할수록 관중들의 호응과 참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회원분들께서도 느끼시고 계실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좀더 노력하여 대한민국 구호와 아리랑 같은 응원가들이 경기장에서 엄청난 폭발력으로 오랫동안 끊임없이 불려지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아울러 10년이 흐르건 20년이 흐르건 붉은 악마의 응원이 우리들만의 응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고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에서도 같은 노래와 같은 구호가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비록 몇 개 안되는 응원가와 구호이기에 지루하고 따분하시겠지만 많은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 소모임 걸개 - 소모임 걸개에 대한 내용을 일부 수정합니다.
지난 나이지리아 전이 시작되기전 소모임 걸개에 대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현장팀과의 사전 조율을 요청하였지만 몇몇 소모임에서 사전 조율 없이 셋팅을 함으로써 작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현장팀과의 사전 조율을 통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기준에 대한 수정으로 먼저 소모임장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걸개에 대한 기준 사항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현재 폭5M , 길이 6M( 9M , 12M ) 까지의 기준은 변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표성 문구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대표성 문구와 소모임 이름 삽입에 대한 폭의 기준은 삭제하며 대신 대표문구의 확대 , 소모임 이름의 축소를 요청합니다.
소모임 이름 삽입 폭의 축소로 소모임에서 이의제기를 할수 있으나
저희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걸개의 본 목적인 한국축구나 국가대표에 대한 성원을 위해서입니다.
각 소모임들의 이해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작이 완료 된 걸개는 그대로 셋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탕색은 그대로 빨간색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처음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대표문구 대신 소모임 이름을 걸개 문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3. 홍염 - 홍염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11월 전주(8일)/광주(13일)에서의 경기는 홍염 사용에 대하여 협의중이며 11월 10일에 있는 상암 경기에서는 홍염을 사용 할수 없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11월 이후에 계속 될 경기에서는 지부장님과의 지속적인 상의를 통하여 사용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염의 사용시에는 홍염의 위험성을 고려했을 때 소모임이나 개인의 홍염 사용은 안전상 제한하겠습니다.
기우지만 사고가 났을 때는 사무국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팀에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4. 지역적 특성에 따른 응원가 사용
지부 활성화와 경기가 열리는 날 경기장에 오시는 일반 시민들의 호응 및 참여 유도를 위하여 그 지역이나 권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곡을 선정하여 경기 중 사용하려 합니다. 그 예로 지난 나이지리아 전 부산 경기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는 부산갈매기를 사용하였습니다.
11월에 있는 전주/광주경기에서 사용할 지역곡은 ' 남행열차 ' 로 예정되어 있으며 상암 경기때 사용할 곡은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협의가 끝나는 대로 공지를 통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각 경기에서 한두 번 정도 사용할 예정이며 회원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5. 서포팅 시작 시간 - 시작 시간을 조금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수정된 응원과 지역 응원가 사용으로 인하여 현재 경기 5분전부터 시작했던 서포팅을 조금 앞당기어 15분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티켓 판매 시각이 6시 30분경(7시 경기시)에 끝나기에 여러분들께서 입장하시는 시간과 경기장내 이벤트 행사 및 소음을 고려하여
15분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경기시작 20분전까지는 입장을 완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6. 지정좌석제 정착 및 청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지난 컨페컵때부터 지정좌석제에 참여해 달라는 홍보를 많이 하였지만 경기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는 자원봉사위원회에서 자원봉사단을 뽑아서 서포터존 지정좌석제 정착을 유도시키겠습니다. 자원봉사단의 안내에 따라서 티켓에 쓰여있는 지정 좌석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무국에서 경기후 어지럽혀진 응원석 주위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빗자루를 준비해 갑니다. 또한 회원분들께서는 조그만 비닐봉지를 준비하여 자기 자리의 꽃종이나 휴지폭탄을 비닐봉지에 담으셔서 자기 자리에 올려놓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소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의무입니다. 경기가 끝이 나면 반드시 자기자리는 청소를 합시다.
7. 브라스 밴드 도입
11월 8일 전주경기, 13일 광주 경기 때 브라스밴드를 도입합니다.
현재 사무국 현장팀에서 브라스밴드와 준비중에 있으며 응원가중 멜로디가 있는 곡(예:아리랑)과 지역곡(예:전주/광주'남행열차')을 브라스밴드에서 연주하게 되어 경기장에 온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응원할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 것입니다.
8. 카드섹션 - 상암 개장경기에서 카드섹션을 합니다.
이 카드 섹션은 상암 개장경기 한경기에 해당하며 회원분들의 도움과 많은 참여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카드 섹션은 컨페드컵 수원 경기에서처럼 붉은악마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60 여명의 붉은악마 자원봉사단을 통하여 경기장의 전 출입구에 배치. 약 6 만여장의 카드를 입장하시는 모든 관중들에게 배포할 것입니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카드섹션에서 현장팀과 리딩들의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께서는 상암에서 전관중의 서포터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끼실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