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여성 관광객이 실종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55분쯤 관광객 김모씨(72)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루질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루질을 하다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주의를 요한다. 오늘이 10물이던가, 항시 갯바위 고립의 위험이 있다.남서해안 지역은 지역 특성 상 밀물 시 안개가 짙게 형성되는데, 이는 지역 주민조차 방향감각을 상실할 정도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형에 익숙하지 못한 외지인들의 경우 바다에서 방향감각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 육지가 아닌 바다 쪽으로 향할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첫댓글 또 방파제 테트라 포드위에서 낚시하다 파도에 휩슬려가거나 떨어지는 사고가 엄청 많습니다
추자도에서 일하고
해안가 산을 산책하는데
헌 오토바이가 있길래ㅡ
산불 감시원에게 질문하니
낚시하러간 주인이 아직 안돌아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