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언제 소머리 곰탕한그릇ㅋㅋㅋ 멋진 주말을 보내셨네요...인라인때 뵙죠(내용무)

[지누니(sitos)]

: 오후1시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 프리스타일의 에릭과 지니사랑의 결혼식에
: 참석
: 프리스타일 첫커플이라 큰의미를 부여함
:
: 민숙과 함께 12년전 결혼식 추억밟기를 함
: 성모동산에
: 새내기부부와 우리가족을 위하여
: 두개의 촛불을 봉헌함.
:
: 그리고 명청활동의 명맥을 잇는
: 후배들의 대자보를 보고 흐믓함.
: 이름하여 `공동체놀이연구회`
:
: 이어지는 평화방송 리포터의 길거리
: 인터뷰에응하고
: 주제는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 신자들의 느낌과 실천을...
:
: 함께백화점 쇼핑하고
: 화제의 영화 `한니발`을 두손 꼭 쥐고
: 함께봄
: `양들의침묵`보다는 긴장감과 작품성이
: 떨어지나 그 역겨운 엽기장면은 대단함.
: 어둡게 처리했기에 그나마 다행임.
: 그엽기내역은 사람머리 윗부분을 절개한후[그사람은
: 계속살아서 부분마취상태임]
: 골일부를 떼어내어 불고기한후 그사람에게
: 맛있게 권유함.
: 남은 골불고기를 앤딩부분에서
: 한어란아이가 맛있게먹음.
: 지금이순간 입맛이 달아남 으으으으으~~~~~~
:
: 하루의 마무리가 좀 엽기적이라
: 기분전환키 위하여
: 롯데월드 연회원권을 발급받음.
: 아이둘,우리둘 합하여 1십만2천원
: 1년내내 자유이용할수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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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4일 우리피카추 7번째 생일 선물을
: 상의하면서 꿈나라로 빠져듬.
: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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