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도사님이 늘 보시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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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아주 정식으로 1번 신서부터 하나하나 빠짐없이 풀어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는 6번째신서를 첫번째 신서로 풀었는데 그래서인지 3개밖에 못맞혔네요.
------------------ 1111 회차 로또비법신서 -------------
첫번째. 마지막 카메라에 찍힌 꽃이로구나.
-> 꽃모양이래서 3이 생각나 다음 자리수 13을 넣었음.
처음 3자리였어도 그냥 3을 넣지 않았을까.
두번째. 열두명의 병사들은 불과 물과 바람 사이에 서리로다.
-> 3가지의 3과 사이의 1을 넣었는데 장소를 나타내는 0을 넣었으면 30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봄. 차라리 순서대로 풀면 13이 나옴.
세번째. 버드나무위에 까치는 새벽에 하늘로 오를지로다.
->까치가 하늘을 나는 3 모양과 버드나무위 라는 말에 위라는 위치를 나타내는 0이나 1을 넣으면 30또는 31이 됨.
네번째. 의자위에 시계가 놓여져 있으리니 때가 되면 비가 내릴지로다.
-> 33은 도저히 이 신서에서는 느낌으로는 만들수 없는 숫자임.
다섯째. 여왕의 식탁에는 고양이와 수박이 놓여져 있구나.
-> 고양이는 핡퀴는 모양이 4(빨리 쓰면 4의 내리는 1이 핡퀴는 느낌이 강하게 남)이고 수박의 줄모양이 3같이 물흐르는 모양으로 절반을 저는 43을 마지막으로 씀. 하여 이번주는 반타작은 된것 같음. 금액으로나 맞힌 숫자갯수로나...
여섯째. 가장 갖고 싶은 비밀의꽃을 가장 마지막순간에 자신에게 보낼지로다.
-> 마지막 신서로 풀면 꽃이니까 5( 장미꽃 모양은 5번으로 풀고 일반꽃은 4도 되는것 같네요)나 4번이 뒷자리에 나오고 마지막이니 40번대가 됨. 저는 이걸 처음수로 봤는데 꽃이라도 해서 꽃만 있는 모양 3을 대부분 넣었음. 꽃봉오리 꽃잎 모양만으로는 3이 바로 생각났음.
이번에 숫자 33을 제외하면 정확한 순서대로 풀었다면 3등인 숫자 5개는 맞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회차였다고 생각됩니다(잘 끼었다면). 다음주를 기다리며 항상 수고하시는 도사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