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48,350원 (+10.14%) | 美 체외진단 업체 메리디안 인수를 통한 중장기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 8일 메리디언 인수합병 결정을 통해 미국향 STANDARD M10 보급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메리디언은 2021년 연간기준 매출액 3억1,790만달러, 영업이익 9,300만달러(OPM 29%)를 달성한 글로벌 체외진단 업체로, 4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업체인 만큼 인허가 전문 인력들이 그룹 내 다수 포진돼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8건의 진단기기 FDA 허가를 달성했다고 언급. 현장진단 베스트셀러 GeneXpert의 명확한 대항마가 없는 상황에서 GeneXpert 대비 우수한 스펙을 갖춘 M10이 미국 체외진단 시장에 진출 시 가시적인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975억원(+2.2% YoY), 3,167억원(-18.9% YoY, OPM 39.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선행 PER은 5.1배로 글로벌 Peer 대비 저평가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확보한 글로벌 레퍼런스와 현금, 자체 개발한 장비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유엑스엔 인수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까지 구축해저평가 국면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
한미반도체 (042700) 13,800원 (+7.39%) | SK하이닉스와 22.74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속 강세 |
▷지난 8일 SK하이닉스와 22.7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0.61%)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2-07-07~2022-12-30) 공시. |
해성디에스 (195870) 60,800원 (+6.85%)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PC 및 서버용 디램 기판 공급업체로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로 차량용 리드프레임 매출 급등이 기대된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GS글로벌 (001250) 3,440원 (+6.17%) |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일부 석탄발전소 출력 100% 상회 소식 속 인도네시아 자원개발(석탄광) 사업 투자 이력 부각에 강세 |
▷지난 8일 정부부처와 전력업계에 따르면, 최근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해 정부가 석탄발전 출력상향을 발전사들에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통상적으로 석탄발전의 경우 경제성 등을 감안해 출력을 90~95% 수준을 유지하지만,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중엔 출력을 80%까지 낮추기도 한다고 알려짐. 이에 일부 석탄발전소의 경우 출력이 10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인도네시아 자원개발(석탄광) 사업 투자 이력을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GS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Corporate Venture Capital) ‘GS벤처스’가 1,300억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 결성을 완료했으며, 이로써 GS그룹 차원의 벤처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주요 출자자는 지주회사 GS(300억원), GS에너지(200억원), GS리테일(200억원), GS건설(200억원), GS EPS(200억원), GS파워(100억원), GS E&R(50억원), 동사(50억원)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짐. |
엔씨소프트 (036570) 363,500원 (-2.68%) |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6,376억원(YoY +18.4%), 영업이익은 1,409억원(YoY +25.0%)으로 시장기대치 대비 각각 3.5%, 12.9%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매출은 리니지W 하향 안정화로 전분기비큰 폭 떨어지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8.4%의 양호한 성장률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의 경우 인건비가 분기 2천억원 수준에서 잘 통제되고 있어22%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나 매출 하회 및 마케팅비의 점진적 증가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리니지W 2권역 출시가 4분기로 예정되며 3분기에도 신작이 부재한 상황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비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0원 → 530,000원[하향] |
CJ CGV (079160) 21,350원 (-2.73%) | 1,5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
▷지난 8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CJ(주)(최대주주) 대상 6,818,182주(1,5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2,000원, 상장예정:2022-08-1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원활한 신종자본전환사채 발행과 안정적 유상증자를 완료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최대주주로서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영상 책임을 다하고, 신종자본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식취득가격 간 괴리감 최소화를 위해 최대주주인 CJ를 대상으로 할인 없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
영원무역 (111770) 38,500원 (-2.90%) | 주가 방향성 불확실성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업황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주가가 방향성을 잡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 매크로 불안이 커지면서 OEM 전반적으로 하반기 실적 우려가 높아지는 양상이며, 실적 기대치를 크게 높이지 못하는 업황 분위기와 시장 밸류에이션이 하락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타겟 P/E 멀티플을 6배로 하향한다고 밝힘. ▷한편, 2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7,996억원(+18.0% YoY), 영업이익은 1,416억원(+34.9%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이는 미주,유럽향의 상반기 OEM 오더 증가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55,000원[하향] |
롯데정밀화학 (004000) 66,700원 (-3.05%) | 하반기 영업이익 감익 전망 및 투자 심리 악화 분석 등에 하락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1,494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9월~11월 전체 공장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가동률 하향에 따른 판매량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상반기 가격 강세를 보였던 가성소다의 경우 2분기 이후 중국 내 PVC 생산량 증가에 따른 물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암모니아 일회성 스팟 물량 소멸로 암모니아 사업부의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한편,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3,720억원(YoY +52.2%)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내외적 매크로 이슈 및 화학 업황 둔화에따른 투자 심리 악화를 감안해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00,000원[하향] |
LG화학 (051910) 522,000원 (-3.33%)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2.8조원(전년동기대비 +12.1%), 영업이익 8,948억원(전년동기대비 -58.2%), 지배주주순이익 6,073억원(전년동기대비 -59.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순수 석화업체에 비해 실적 방어력이 돋보이고 있지만 감익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화학부문 사이클 하락과 배터리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초기 수익 둔화 우려가 남아있다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26% 줄어들 것으로 전망. 중국의 가전업체 재고조정 영향으로 ABS 부진이 심해지는 가운데, 4분기 여수 NCC 공장 정기보수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60,000원[유지] |
GS리테일 (007070) 24,500원 (-3.92%)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7,645억원(+21.0% YoY), 영업이익 465억원(8.7% YoY)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홈쇼핑 연결 효과와 호텔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인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감익과 공통 및 기타(디지털커머스, H&B, 자회사)부문의 적자폭 확대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경쟁사대비 낮은 기존점 성장률로 인한 편의점 영업이익의 더딘 회복세, 공통 및 기타 부문의 영업적자 폭 확대가 손익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부진한 실적 모멘텀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장기간 하락세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부진한 실적 모멘텀 지속 및 낮지 않은 valuation 수준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모멘텀도 크지 않다고 분석. ▷다만, 4분기부터는 주력 부문인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점진적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30,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