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 방송에,... 제2연평해전에서(2002. 6. 29) 전사한 고 박동혁병장의 아버지가 연평해전 영화감독과 함께 출연하여 들려준 영웅 박동혁이 당한 고초를 들은이들은 애절한 사연에 저마다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연평해전 영화에 많은 국민이 찾을 것이다. 그리해야한다. 전사한 6용사는 다 내 아들, 내 형, 내 아우, 내 남편과 다름없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몸이 갈기갈기 찢겨 산화한 전사자 박동혁에게 국가가 지급한 보상금은 고작 3,100만원, 국회가 문제 삼지도 않았고 언론이 문제 삼지도 않았다. 국민이 문제 삼지도 않았다. 아버지도 문제 삼지 않았다.
수학여행 가다가 선박사고로 사망한 세월호 유족이 받은 보상금은 9억원에 온갖 특혜를 다 받고도 진상규명을 명분으로 1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성토집회를 하고있다. 국회의원이 나서서 유가족과 함께 농성을 하였고,
언론이 정부의 책임을 질타하는 보도를 그치지 않았다. 진상규명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1년이 넘은 오늘도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정객이 허다하다. 가령~~지 애비가 에미가 죽어도 리본은 100일 탈상으로 리본은 간데 온데 없는데ㅡ국회의원이랍시고 노란리본을 일년이상 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ㅡ 적과 교전을 하다가 전사한 해군 용사에게는 보상금으로 3,100만원을 지급하고 배 타고 놀러가다 해난사고로 죽은 사망자에게는 9억원을 보상금으로 주는 나라. 그렇게 해도 언론도, 국회의원도, 종교계도, 국민도... 침묵하는 나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먹자, 놀자, 자자"에만 혼이 빠진 소득이 2만불이 넘는다는 한심한 국민들... 이렇게도 못난 나라, 못난 국민이 세상 또 어디 있을까?
-위의 글은 누군가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글인데 나라 지키다 전사한 군인이 수학여행 가다가 해난사고로 죽은 학생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이를 방관하는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언젠가 없어진 정신문화원 부활을 정부와 국회에 청원하여 우리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의식을 개혁하여 선진국민이 되는데 동참합시다.
첫댓글 글을 올리고 보니 같은 내용의 글이 있네요. 그러나 취지가 다름으로 자삭 않았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민족 개조론과 정신 혁명론 강한 정부론
삼청 교육대 쓰레기청소론 어떤 독립의사분으예전에 제발 거짓말좀 하지마라 라고
하셨다 합디다!
망동.망종 민주주의를 몰아내자!
나라가 바로서야 국민이 바로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