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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국 교회의 위상
(1) 한국교회의 외형 : 개신교인(국민의 21.6%), 세계 10대교회(5개),
세계 50대교회(23개), 한국 장로교단(금세기 세계 최대교단), 세계 2위 선교대국
(2) 기독교비율: 교감이상 교직자(60%이상), 상장기업임원(43%), 국회의원(47%)
→ 개신교가 사실상 입법장악(교회·목사: 세금(×), 미션스쿨 강제채플강의)
→ 한국교회 물량주의(교회성장=성공) : 숫자로 판단, 목회철학 無
→ 기독교인비율↑ but 사회미치는 도덕적영향력 극히 미미
Ⅱ. 기독교의 현황
1. 세계기독교: 서구퇴조·개도국 부상
(1) (2차대전 이후) 구라파교회 붕괴 but 북미교회 유지(87%)
(2) (1990년 전후) 북미교회도 감소세
1) 미국교회 : 카톨릭 유지, 개신교만 급감(매년 200만명, 젊은층 주도)
2) 캐나다교회 : 미국과 비슷(개신교만 급감추세)
(3) (1990년 이후) 기독교인수 : 서구 < 개도국(아프리카·남미·아시아)
1) 아프리카 : 사하라 이남 대부분(기독교가 최대종교),
기독교인수[(영국+미국+캐나다+호주) < 나이지리아],
전통유산 간직한 기독교공동체
2) 남미 : 개신교인 비율(5천만명/4억5천만명), 지역고유사상 통해 복음이해
3) 아시아 : 한국교회(최고 성장), 중국본토·화교공동체(성장추세)
→ 한국교회 : 꼭막힌 기독교(제사폐지, 단군동상 설치반대 등)
→ 성령운동으로 부흥한 한국대형교회 : 형식(기독교) but 내용[한국 전통
무교신앙 : 신내림(부흥회 성령체험) → 헌금↑, 교회타락요인]
2. 한국기독교 성장정체
(1) 한국개신교 성장률 : 90년대 들어 감소세, 성장률[불교(3.2%)>개신교(0.9%)]
→ 04년말 교인비율(불교 26.7%, 개신교 21.6%)
(2) 한국교회 : 1990년대이후 교인수 정체현상
→ (1960년 초반~1990년 초반)“교회수 증가 = 교인수 증가”도식 성립
→ (1990년대 초반이후) 교회수 증가 불구, 교인수 증가율 계속 감소
→ 교회수 증가 : 더 이상 교인수 증가(×)
(3) 한국교회
→ (03년/97년) 교인성장률(3.9%) < 교회성장률(22.8%) < 목회자성장률(47.9%)
→ 1990년대 후반부터 개신교 주요교단들의 교인성장률 : 연평균 1% 미달
→ but 교회수 증가 지속 →∴개척교회중 미자립상태 비율증가 추세
→ 신학생수 과포화 → 중소교단 재통합, 신학교 통합 등 필요
→ (90년대 초반) 성인신도수 : 중소형교회↓ → 초대형교회↑(수평이동)
→ (최근) 성장주도하던 대형교회 선호도 급감(98년 28.3%→04년 2.2%)
(∵ 목사직 세습논란, 불투명한 재정운영, 목회자의 도덕성 등)
Ⅲ. 십일조 관련내용
1. 십일조 강요 : 한국개신교만의 특징
→ 한국 개신교식 십일조제 채택·강요하는 서구교회 : 거의 없음
→ 한국교회와 교역자 : 세금내지(×), 십일조강요(○) → 설득력無
→ 십일조를 신앙생활의 필수조건으로 주장하면 이는 공갈·강요
2. 한국개신교의 십일조현황
(1) 십일조생활 설문조사 [십일조(○) : 십일조(×) = 65.4% : 34.6%]
→ 한국 개신교 공식입장 : ‘십일조 강요’인상
(2) 십일조하는 개신교인비율 : 미국(18%~20%) < 한국(65.4%) - 세계 최고
→ 기독교 근본주의 : 내세지향·지성에 반대·핵심교리 재확인(성서오류없다,
동정녀탄생 등), 그 안에 다양한 요소 존재(세대주의, 오순절주의, 개혁파정통주의
등), 유럽에는 거의없음. 미국은 30%~40%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정권장악(네오콘들),
한국(90%~95%)
(3) 십일조 헌금드리는 곳 설문조사 [본인교회 : 타교회 등 =76.1%:23.8%]
(4) 십일조납부에 따른 사회약자 지원효과 : 교회납부 < 사회기부
→ (월소득 2백만원인 개신교 신자) 십일조를 사회기부하면 불우이웃 9.6세대가
따뜻한 겨울보낼 수 있음
(5) 십일조납부의 사회적효과 : 소득분배왜곡 → 빈익빈부익부 확대
→ if 십일조헌금 전액 사회사업 사용, 한국전체 사회보장수준 27%이상↑
→ 십일조 : 순전히 밖의 세상위한 교회사회사업에 투자해야(김동수)
(6) 세금부과(공론화 필요) : 교회(명목상 최소세금)·목회자(일반소득세)
Ⅳ. 헌금관련 내용
1. 헌금규모 비교
(1) 월평균헌금액수 [개신교인 : 불교인 = 4:1 or 6:1]
→ 십일조하는 개신교인 : 불교인 = 125,000÷(1-.346):31,400 = 6:1
(∵십일조생활 하지 않는 비율 : 34.6%)
→ 1인당 연간헌금액 : 82년 (13.5만원), 95년(65만원), 04년 (150.7만원)
→ 부인의 과도한 헌금기부·교회생활로 가정문제 발생시 이혼사유可
→ 십일조비중 : 총헌금의 53.13%(92년기준), 계속 증가추세
→ 건축헌금, 감사헌금 등의 헌금은 성경적 근거없음
→ 목사가 교회팔 때, 교인 한명당 공정가격 : 1백만원
(공정가격 형성원인이 십일조임을 경영학적으로 증명시도했음)
(2) 한국 개신교 헌금총액(재정규모)의 비교
→ 83년 총헌금액 : 4,400억원(정부연간예산의 4.2%)
→ 95년 예산(헌금)규모 : 3조원
→ 2004년 총 헌금액 : 약 6.9조원(추정근거 제시했음)
2. 헌금사용의 비교
(1) 헌금의 사회봉사/구제에 사용 : 천주교인 > 불교인 > 개신교인
→ 교회사회봉사와 관련한 자원활용↓[∵ 봉사적 영성교육 미비(51.7%)]
→ 주일 대예배 참석비율(월1회이상 : 85.9%) > 사회봉사실천(3.22%)
(2) 한국교회의 헌금사용 : 교회의 사회적책임 무시(자기중심적)
→ 사회사업비 비율 : 6.5% (교인들 희망수치 30.6%, 칼빈 제시수치 25%)
→ 한국교회 80%이상 : 나눔·화해정신측면에서 중병(그릇된 재정운영방식)
→ (1984.8월, 한국개신교 선교 100주년 기념대회) 한국 CCC총재 김준곤 목사曰
:“교회재정은 첫째로 교회자체위해 사용, 그 다음 선교위해, 그 다음
사회위해 사용되어야”→ 보수 개신교 지도자들 입장
→ 물량주의에 기초된 교회자체유지에 사용 : 인건비, 예배당·사택·선교관
건축·유지비, 기도원(수련관)·묘지 등, 대형버스 구입 등
→ 교회의 자기중심적 태도, 사회약자에 대한 관심부족 : 교회의 사회적
공신력 저하 → 사회영향력↓
→ 교회 : 돈 모으는 장소(×), 돈 나누는 장소가 되어야(○)
→ [개교회중심 물량주의→이웃향한 나눔의 목회] 방향전환 요망
(3) 한국교회의 헌금사용 사례
1) 담임목사 비용 : 교회 총예산의 20% (2005.1.21일〈오마이뉴스〉)
→ 헌금사용처가 임의로 정해지고 있음을 입증
2) 헌금의 철저한 공적관리 사례 : 서울광염교회
→ [교회회계 투명성 & 헌금사용처 정확한 공개] → 교회를 건강하게
(4) 대안교회(or 평신도 교회)
1) 디딤돌교회(서울 방이동) : 2004.11월 출범, 교회당없이 운영
2) 평신도 교회 : 사역자봉급 無 → 그 헌금 사회봉사·선교에 사용可
(5) 중세면죄부 vs 한국교회의 현대판 면죄부
→ 공통점 : (헌금=축복수단) → 헌금강조
→ 차이점 : 중세(Only 내세), 한국교회[내세 & 현세(현실적 번영·안위
·건강을 돈으로 살수 있는 것처럼 선전) → 양수겹장]
→ 헌금통해 세상에서 저지른 부정·불법에 대한 면죄부로 활용(사1:11~13)
→ 한국교회 헌금갹출사례 : 경쟁심리 이용(예배시간에 헌금자이름 불러 축복,
도표그려 벽에, 주보공표), (장로·집사)매관매직, 기회때마다 헌금관련
성경구절 모두 인용, 돈 잘나오게하는 유명부흥사 모심 등
(6) [하느님께 바치는 것 = 교회바치는 것] : 성경(×), 몇천년 전통(○)
→ 하느님께 바진 헌금을 하느님과 의논없이 맘대로 사용 : 하느님자리 찬탈
(7) 바람직하지 못한 헌금동기 :
→ ㄱ. 천배 만배로 갚아주시옵소서(일종의 투자),
ㄴ. 과거잘못을 돈으로 탕감,
ㄷ. 재산바쳐 삶의 보람과 의미느끼는 것(이기적 발상)
→ 헌금자체(물질) : 중요(×), 진정한 마음으로 바치는 헌금(마음): 중요(○)
(8) 바람직한 헌금 태도 : ㄱ. 진정한 의미의 ‘감사’표현,
ㄴ. 나누어 갖는법 연습,
ㄷ. 자기 비움(가장 의미있음)
Ⅳ. 헌금반대 주장(하나님께 헌금드리면 안되는 이유) 소개
(출처 : 개혁, 교회를 지배하는 100가지는 무엇인가?, 조성범 저)
(1)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곧 제물(혹은 예물)이 되기 때문
→ (구약) 제사제물 : 하나님위한 것(×), 죄인된 인간위한 제도(○)
→ 그리스도가 십자가통해 영원한 제사(○) 또 드릴것 無(히브리서 참고)
(2) 우리가 주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
→ 이방종교인 : 신과 한몸 不可 → 반드시 神에게 예물받쳐야
→ 크리스천 : 오순절 성령강림(하나님과 우리가 한몸된 역사적 사건)
→ 신에게 예물바치지 말아야
(3) 제자(백성)의 신분이 훼손되기 때문
→ 그리스도께서 자기몸으로 단번에 제사
→ ∴ 우리 신분변화(속죄함 받은 자, 의인, 주님과 한몸 등)
→ 헌금내는 것 : 율법성도가 되겠다는 행위
(4) 청지기역할을 유기(遺棄)하게 되기 때문
→ 우리가 주의 소유 → ∴ 우리가 가진 재산도 주의 소유
→ “내가 무엇 바친다”= “내 소유가 따로 있다”는 의미
[바치는 주체 : 구약백성(그리스도 밖)(○), 신약백성(×)]
(5) 온전한 헌신이 안 되기 때문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 우리의 많은 헌금(×), 우리의 몸(○)
→ 헌금내는 자 : 끝까지 자기것으로 살겠다는 육에 속한 사람
(6) 헌금내면 영적성장을 할 수가 없음
→ 그리스도께서 당신 백성들에게 원하는 것 : 당신(그리스도)의 분량에까지 성장하는 것
→ but “헌금생활한다” : 하나님과 성도사이에 중간양육자(목사)를 두고 산다는 뜻
→ 중간양육자 (인정 & 필요로 함) → ∴ 영적성장不可
(7) “하나님 : 받는 분(×), 주시는 분(○)” 이므로
→ 現 헌금제도 : 오랜 전통적 관습 따른 것(○), 성경(복음)의 뜻(×)
→ 하나님 섬기는 방법 : 구약시대(헌금 드림) ≠ 신약시대(몸으로 제물)
→ 헌금안내면 : 교회경영 어려움(×), 교회당(건축물) 경영이 어려움(○)
→ 교회[그리스도 영접한 각 사람] ≠ 교회당[로마국교된후 이방신(미트라교 등)의
신당(神堂)신앙이 교회안방 차지한 결과,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