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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ㄱㅏ생이닷컴
한국, 대만, 중국, 태국, 일본, 그리고 미얀마에서의 직장생활(영어강사)!!
저는 미국사람이고 대학은 탄자니아에서 유학생활을 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는 한국으로 건너가 서울에서 2년을 생활했는데 참 좋았지요.
그러다 또 다른일이 하고 싶어져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겨 기술분야에서 2년 근무했는데 샌프란시스코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지요.
다시 돌아와서는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는데 한국어를 잘 하게되면서 오히려 한국이 싫어져버렸답니다. 그러다 일을 예정보다 빨리 그만두고 대만의 타이페이로 옮겨 1년,
그리고 중국 상해로 가서 또 1년 있었는데 정말 좋았지요. 그 후 태국 방콕에서 CELTA(영어교사자격증)를 따고 몇 달 지내다가 일본에서도 잠시 있었는데 지금은 미얀마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외향적인데다 도시생활을 좋아하고 그리고 어느나라를 가든 현지인처럼 될려고 많이 노력하죠. 그 곳의 또 다른 외국인들과는 가급적 만남을 자제하고 현지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 언어와 문화를 배운답니다. 본인의 성격도 여러나라들을 경험하면서 모양을 갖추어 가는 것 같네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나라별 장단점등 대략적인 비교정보를 드리고 싶구요 하지만 본 내용은 엄청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처음으로 일을 시작했던 한국을
기준으로 비교했으니 참고하시고 태클도 환영합니다.
서울
장점 : 밤놀이 문화가 뛰어남, 산책/문화생활의 기회가 많고
대중교통과 대중서비스가 편리, 근접하기 쉬운 쇼핑과 먹거리문화
외국인들도 많아 영어도 많이 쓸 수 있음
이런 일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단점 : 날씨가 다양하고 변화무쌍, 사람이 많음, 무례, 도도함
종종 근무시간이 길어지고 근무여건이 별로임
외국음식 구경하기 힘들고 비자 받기가 까다로움.
총평 : 정말 재밌음, 하지만 외국인들이 1~2년 이상 머무르지 않음
외향적인 분들에겐 최고의 도시
평균급여(몇년지났으니 바뀌었을 수 도 있음) 월 2100-2200달러
(영어강사) + 여러 복지혜택(퇴직금, 연금, 항공비 및 거주지 지원등)
타이페이
장점 : 매우 친근, 가격이 착함, 집평수 넉넉, 따뜻한 기후, 예쁜장소가 많음, 영어도 많이 쓰이고, 음식도 맛있고 그리고 달달한 음료들의 천국
(쥬스, 스무디, 버블티, 밀크세이크 등등, 내 정신적 고향ㅋ)
내가 살아본 아시아 국가중 가장 오픈마인드에 자유분방한 사상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듯
단점 : 근무시간이 길다, 초보들이 시작하기엔 쉽지 않음, 교통엉망
혼란스러움, 중국어를 많이 사용, 시외로 나갈땐 개인교통이 필요.
총평 : 동서, 신구문화의 조화가 뛰어나고 장기체류 외국인들이 많음
평균급여 월 1700-2000달러, 복지혜택은 거의 무
대신 변두리 지역에서 일할 경우 거주지는 지원해줌
상해
장점 : 아주 친철한 사람들, 중국어를 배우기 용이, 급여 좋음
현대적인 부분과 전통적인 부분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
가볼곳도 많고 ESL이외 직업기회가 다수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잘 융화되어 있고 중국의 다른도시보다는 오픈마인드
단점 : 중국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상품/음식이 고가
인터넷 사용이 제한적. 도시조경이나 녹지대 부족
일부 무법지대같은 인상이지만 중국 다른지역에 비해선 양호
총평 : 수입이 좋다, 사람들 완전친근, 고용시장전망은 좋으면서도
다소 비관적. 본인의 경우 가장 완벽한 최고의 도시
평균급여 월 2300-3000달러. 다양한 복지혜택 패키지
도쿄
장점 : 심오, 흥미로운 문화, 아주 현대적이면서 잘 짜여져 있음,
법치적, 사람들이 정중함, 일본어가 좀 된다면 ESL을 통과할
기회가 많음, 직업을 바꾸기 용이한 비자시스템, 많은 외국인들.
단점 : 물가가 비쌈. 형편이 쪼들림. 영어를 거의 쓰지 않음
의외로 서구화, 방대하고 복잡한 지하철, 친근하지 못함
일자리는 아주 엄격하거나 아주 널널 둘 중 하나
총평 : 일본에서 행복하게 잘지내는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일본어가 유창하고, 일본사람과 장기적으로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 내향적
내 생각엔, 밖에 놀러다닐 때,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보는 것만큼
행복해 하거나 즐거워하지 않는 듯한 인상.
평균급여 월 2300-2700달러, 하지만 물가때문에 실제로는
더 적다고 봐야됨.
태국
장점 : 환상적 먹거리, 싸다, 다양한 사람들, 채용자격요건이 까다
롭지 않다
단점 : 근무여건열악, 무례함, 비위생적이고 우울한 분위기
위험한 교통환경과 열악한 대중교통, 여행이 목적이 아닐 경우
시내에서 특별히 할 것이 없음.
총평 :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적은 경향 그리고 조직적이지 못함
태국은 아마 내가 가 본 나라중 평균적으로 최악의 근무조건
그리고 괜찮은 일자리를 찾기가 매우 어려움.
사람들은 냉소적인 듯. 평균급여 월 1000-1500달러, 복지혜택 무
미얀마
아직 완전 낯설고 거주하는 곳이 얀곤(미얀마 최대도시)은 아님
장점 : 매우친절, 열성적인 학생들과 근무환경 좋음, 매력적인 곳
단점 :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심적으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함
은행업무도 어렵고, 인터넷은 형편없음
모든 나라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입맛에 안맞는
곳은 처음.
개들을 조심해야 함, 신호등 없음. 일부 외국상품들은 아주 고가
총평 : 아직 낯설고 강의계약도 3개월밖에 하지 않았음
개발도상국들을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는 그리 불편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많이 불편할 듯
평균급여 1200-2000달러, 일반적으로 주거비와 항공비 지원
와우~ 스크롤 압박 죄송. 근데 기억안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참고 : 이 글이 오래되고 1면에서 사라지더라도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무한정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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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uReallyShouldTrustMe
글을 보니 서울에 살았던 것 같네요... 저두 2009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 못 먹는 외국음식이 많아서 불편해요.
근데 지금 님께서 미얀마에서 이 글을 올리고 있다니 벌써 놀라울
따름, 저 같은 경우는 HTML 이메일 보낼려면 새벽4시에 했었다는 ㅋ
┖eternaladventurer
넹, 서울에 있었구요 2012년에 떠났죠. 개인적으론 한국음식 참 좋았어요.
Teamonsterggg
저는 3개국을 다니면서 수업을 했었는데 가장 오래 있었던 건 바로 지금
있는 일본이구요 3년정도 됐네요. 그리고 한국엔 2년정도 있었고 지금은
한국 여자와 함께 살고 있지요.
일본에 3년정도 있어보니 제 생각엔 한 나라에 2년정도 있어보고 그 나라
문화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님은 한곳에서 더 오래 머물러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제 생각에 동의하시는지??
두 번째로, 만약 님이 가봤던 나라들 중 한곳에 정착한다면 어디서 하고
싶은지??
┖eternaladventurer
제 생각엔 2년 아니면 그냥 몇 년 대충 있었더라도 그 곳을 알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나는 미국을 벗어나 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더 많이 잘 안다고 느껴지니까요. 이 글은 장차 영어강사를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냥 전반적인 가이드처럼 가볍게 적어본
거예요.
그리고 한 곳에 정착하라고 한다면 대만에서 살고 싶네요. 왜냐면 서양과
동양 문화가 잘 조화되어 있고 비교적 안정적인데다 경제적으로도 괜찮
은 것 같아서요.
Wanderlust040
난 지금 서울에 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한해 더 있으려는데
급여수준이나 근무여건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그냥
서울이 너무 좋아요!!
근데 그 다음엔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CELTA는 아직 없지만
그렇다고 자격증을 딸 마음이 없는 건 아니예요. 지금 저는 브라질정도
생각중이지만 대만이나 태국도 당연히 고려하고 있는데 님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eternaladventurer
CELTA가 유용하긴 하지만 다른 자격증이나 석사학위랑 비교해 봤을 때
만능은 아님. 물론 있으면 여러나라에서 자격을 인정받고 취직도 할 수
있지만 한국과 중국은 근무여건이나 생활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확답은
하기가 어려운 상황. 암튼 원하는 일자리에서 CELTA를 원한다면 당연히
따 두는게 좋겠죠... 그리고 제 생각엔 다음 장소로 태국이 좋을 것 같
아요. 그런데 한국에 있는게 좋다면 굳이 떠날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도 분명 최고중의 한 곳이거든요.
srslytits
한국어를 더 알게 되는데 왜 한국이 더 싫어졌었는지?.. 그냥 궁금
┖eternaladventurer
불행하게도 한국말을 알게 되면서 한국사람들이 인종차별 하는
말을 알아듣게 되어버렸기 때문임 ㅠ
Corporal_Baby
저는 지금 한국에서 EPIK(영어교육원)에서 강의중이구요 몇 달 있으면
2년이 되는데 다음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제 생각엔 일본이나
중국으로 가고 싶은데 몇 가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중국에선 어떤일을 하셨는지? 그리고 일본은 사람들이 많이 보수적이라고
들었는데 님 같은 경우는 일본에 있으면서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는지?
┖eternaladventurer
중국에선 정말 괜찮은 프랜차이즈 외국어교육학원에서 일했구요 다른 곳과
비교해봤을 때 전반적으로 거의 최고였어요.
일본같은 경우는 네, 보수적이지요. 그래서 친한 친구가 몇 명 있긴 한데
친구가 되기까지 엄청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desperatechaos
@Corporal_Baby 지금 계신곳이 한국 어디인가요? 저는 중국계 미국인
이고 지금 한국에 7개월째 머물고 있는데 님께서 왜 중국을 고려 중이신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모든면에서 한국이 중국보다 나은데 말이죠.
궁금하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하지만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는.
└└Corporal_Baby
지금 울산에 있어요, 생활하기도 엄청 편리하고 한국이 좋긴한데 돈
문제 말고는 사실 특별히 머무를 이유가 없어서 그래요. 지금 하는 일도
좋고 학생들도 맘에 들지만 한국의 문화나 언어 같은데서 별로 흥미를
못느끼고 단지 돈 때문에 계속 머무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desperatechaos
음... 울산이라면 좀 그렇네. 난 부산에서 일하고 있지만 서울은 내 생각에
완전히 다른레벨이고 중국은 게임이 안돼. 상해나 베이징이라 하더라도.
그런데 왜 굳이 중국에 관심이 있는지? 중국의 문화나 역사 이런것들을
좋아하시는가요??
└└└└Corporal_Baby
넹 울산이 확실히 이상적인 도시는 아니지만 뭐 제가 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아요. 서울은 좋긴하지만 한국에 2년이나 있다보니 다른
새로운 장소가 끌리구요 중국의 역사에도 엄청 관심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eternaladventurer
네 중국엔 흥미로운 역사적 소재들이 많이 있지요. 그리고 급여가 한국
대비 더 높고 말도 배우기 쉬워서 TEFL준비에도 좋아요.
서울은 중국 그 어느 도시보다 멋지고(관광지는 베이징이 갑) 외국인
커뮤니티가 더 잘 조성되어 있지요. 대중교통이 발달해서 여행다니기도
너무 편하답니다.
carolion9
상해를 그렇게 좋아하시면서 왜 떠나셨는지??
└eternaladventurer
방화벽이 점점 두터워지면서 제가 필요한 웹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게
되었고 또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CELTA를 따려고 했기때문이죠.
하지만 아직 상해로 다시 돌아갈까... 심각하게 고려중임.
miasmatix93
질문 : 최근 졸업생인데 올해는 더 이상 다른곳에 지원해 볼수 있는
기회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CELTA를 따고 한국이나 타이페이로 가서
취직을 하는 거랑, 일하면서 TEFL 준비하는거랑 어떤게 더 좋을까요?
└eternaladventurer
TEFL 일자리는 대부분 강사들을 합법적으로 채용하지 못하는 여건의
학원들이 많아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나마 CELTA가 더
좋겠습니다. CELTA도 뭐 나라에 따라서 학위가 있으면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비용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취득해 두는게 좋겠죠.
]Its42
질문은 아니구요, 님께서 겪었던 한국의 외국인 혐오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은 2류 시민이 되어
버린 듯 했을거예요, 저랑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많이 느끼고 있으
니까요. 근데 그런 외국인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그런 한국의
정서에 대항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이지요.
애써봐야 바꿀수는 없기 때문에.
└eternaladventurer
네 일터에서는 더 상황이 안좋은데 무조건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은 외국인들이 일하는 곳에서 근무하라고
이야기 해준답니다.
└└Its42
지금 유치원에서 영어수업을 하고 있는데 외국인은 저 한사람뿐이라
사람들은 저를 무슨 기계처럼 보나봐요. 뭐 별 신경쓰지 않을때도
있지만 가끔 누가 인사를 건네거나 안부를 물어봐주면 정말 고맙다는
mushroomyakuza
좋은글 감사. 난 한국이랑 일본에 있었는데 한국이 살기엔 훨씬 더
좋았음. 주위에서 듣기로는 대만도 한국을 많이 닮아간다고 하던데
하지만 대만이 좀 더 자유스러운 분위기아닌지?
상해는 3일동안 가봤지만 별로였고 그래서 대만에도 아무래도
한국사람들보단 중국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좀 걱정됨...
└eternaladventurer
대만은 님이 걱정하는 것만큼 중국스럽지는 않구요 문화나 근본적으로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봤을 때 한국이랑 비슷한 점도 있지만
대만이 좀더 친근하고 자유분방, 하지만 좀 더 복잡한 부분도 있다는.
반면 서울은 타이페이보다 더 멋지고, 크고 재미있는 곳이지요.
└└mushroomyakuza
내가 한국에서 좋았던 것은 정말 생활이 편리했던 것 같아요.
급여도 괜찮고, 극장문화, 산책하기 등등...
대만도 비슷한가요?
└└└eternaladventurer
한국만큼 효율적이지는 못하지만 뭐 그리 불편하지도 않은 수준이죠.
급여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것 같고 문화생활이나 극장 같은 경우는
한국이 압승이네요. 산책여건이나 자연환경은 서울정도는 안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것 같아요.
번역기자:zorba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첫댓글 오 생각보다 중국 많이 못버네 난 영어강사 중국에서하면 돈 개많이 번다고 해서 한국의 배로 버는 줄 ,,,
영어를 잘쓰지않음 , 중국어를 많이씀 도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국민이 그럼 영어쓰게생겻노 생각하는게 딱 홍인수준
레알도라이들임 무슨 아시아를 하나하나의 나라로 인정하지않고 지들이 아무렇게나 누빌수있는 게임 맵정도로 생각하는듯
홍인들 인종차별만 할까,,,
영어권 홍인들 자기 나라에서 스펙 ㅎㅌㅊ여도 영어쓴다는 이유로 쉽게 나라 옮겨다니면서 평가하는거 극혐....
아예 인종 다른 사람오면 친해지는데 시간걸리는 거 존나 당연한 거 아니냐??ㅉㅉ프렌들리 하지 못한가봄
인종차별...? 너네만 못 할듯... 적어도 가다가 뚜들겨 맞은 적은 없을거아녀
양놈들 좋겠네?
영어만 한다고 아시아 곳곳에서 대우받고 취직하고 ? 재수없어 망해라
오 신기
단점에 영어를 쓰지 않는다, 중국어를 쓴다 이런거 진짜 모순아냐?ㅋㅋㅋ 자국어가 있는 외국에 외국인이 살려고 갔는데 그 나라 말을 배울 생각은 안하고 그게 단점이라고 쓰다니 ㅋㅋ 진짜 홍인들 자기중심적 오진다
초월번역 오지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백인 아닐것 같다 생각함
흑인이거나 라티노 일수도 있을거같음
언어, 어문학 쪽 전공도 아니면서 영어가 모국어라고 영어강사질 하는 핑키의 전형적인 모습
현지 언어 못 하면서 영어로 소통하면 잘 지낼 거라는 생각은 오만하지
음 근데 중국어를 할줄 모르는데 대만이 더 좋은지 어떻게 알지...? 중국어 잘하는 내 친구 대만, 칭따오 가서 치를 떨었는데..
영어쓴다는이유로 양놈들이 해외와서 돈그만큼버는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해라 에효
2류 시민된다는것도 다른 아시아 국가에비해 본인들한테 덜 맞춰준다는 것 같은데ㅋㅋㅋ 인종차별이야 있겠지만 유럽이나 미국만할까.. 좀 재수없네요.....
지금은 뒤져쓰까
존나 우월주의 좋겠다 부럽네 ㅎ
대만이 영어를 잘해?? 나 저말 믿고 대만갔다가 바디랭귀지 마스터돼서 돌아옴 ㅅㅂ
너네보다 인종차별 대놓고 하겠냐 바라는 것도 존나많네
이 글쓴 시람이 백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백인들 한평생 차별하는 입장이었어서 차별 받는단 느낌을 받으면 존나 서러워하더라
외국인이면 2류 시민 맞지않나... 당연히 자국민이 우선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 지방사람인데 서울은 좀 다르더랑ㅋㅋ
약간 다른 도시보다 사람들이 짜증이 많음 ㅋㅋㅋㅋ
니까짓게 싫든 말든ㅋㅋㅋㅋㅋㅋ
홍인놈들이 인종차별 이야기를 하니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
2류 시민인게 충격적인가??? 한국사람들도 타 문화권 가면 공기처럼 2등시민 또는 개만도 못한 취급받는데 서양인들은 참 순진해 ㅋ
일본가면 (특히 백인의 경우) 0등시민 대접 받아서 그런가봄. 유사인류들이 떠받들어주니까 진짜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아나..
홍인이 인종차별을 논하다니 어이가 없군요 ㅎ
우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차가운편이야?
오..그렇구만...
외국음식을 못먹어? 아프리카 깡촌음식 빼곤 다있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디 음식을 찾는거지
이야 ㅋㅋㅋㅋㅋ 핑키가 인종차별을 논해? ㅋㅋㅋㅋㅋ
백인아닌거같아ㅋㅋ 인종차별 느꼈다는 거 보니 흑인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울산에 있었대ㅋㅋ
@트럼퓨 어 그러네 미안 잘못봤다🙏🏻
어느나라 사람이든 다른 나라에 가면 2등시민임..
흑인 아니었을까? ㅋㅋㅋㅋㅋ 백인들은 절대 지들이 인종차별 당한다는 거 인지 못함^^ 흑인일듯 ㅋㅋㅋ 자기보다 아래라 생각한 아시안들이 인종차별을 하니까 충격받을만도 하지 뭐.. 근데 한국은 단일민족이라 인종차별 근절하려면 아직 갈길이 멀기때문에 한국에서 살려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2등 시민ㅋㅋ존나 징징 거려
야 우리는 미국으로 가면 2등 시민은 커녕 3등 시민도 못된다ㅋㅋ
ㅋㅋㅋ근데 존나 아시아만 쳐돌아다녔네 모국어 하나 잘하는 당연한거 가지고 여러나라 돌아다니고 존나부럽다^^
진짜 부럽다 모국어하나로 저렇게 옮겨다니고~그리고 뭐 인종차별?장난하나;.
무례하고 도도하다....서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한 곳에 많은 사람이 북적이며 살면 그럴수밖에 없음.
외국인이면 2등시민이지; 내가 1등시민이고 니는 2등시민입니다^^!
엥?ㅋ
짜증나 그냥 모국어가 영어라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걸 행운으로 여겨야지 생각할수록 재수없어 영어강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