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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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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출발선에서
김왕노 추천 0 조회 159 24.04.14 07:2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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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23:37

    첫댓글
    디카시는 이미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 쓰는 게 아니다.
    현장에서 시적형상을 발견하고
    그 시적감흥을 쓰는 것이다.

    사진 한 장에 여러 사람이 쓰는 것이나
    한 사람이 여러 종류의 문장으로
    쓰는 건 디카시가 아니다.

    위 사항은 디카시 강좌
    디카시 페스티벌, 카페의 문답 등
    몇 번의 논의된 내용의 핵심을
    요약한 것입니다.

  • 24.04.14 23:50

    조각품, 미술품, 그림을
    화면 가득하게 찍고 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사진창작론에서도 그렇다)

    그 조각가 예술가 화가의
    창작품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카메라로 복제한 것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받거나
    저작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화면 일부분에 나타나
    어떤 장소의 상황과 스토리가
    형성된 경우는 논란에 휘말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래 사진 참조)

    미술관, 갤러리, 야외 설치작품은
    시인에겐 많은 시상이 떠오르는
    대상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문학(시 포함)과 시각장르의
    창작행위를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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