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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구
 
 
 
카페 게시글
회원 간의 이야기 하드 메이플 첨으로 샌딩해 봤더니..
코디아 추천 0 조회 330 05.04.21 01: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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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1 09:04

    첫댓글 전에 올리신 내용에 따른면 두꺼운 나무(50~60mm정도의 두께) 에서 18mm 2개와 9mm 1개를 켜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무리 건조가 잘된 나무를 사용하더라도 켜는 작업을 거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틀어지는 현상은 당연히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나무의 표면과 내부의 함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 05.04.21 09:10

    켠 부분이 다시 건조되면서 틀어지게 됩니다. 아래 web page 에 가시면 Gary Rogowski 가 쓴 내용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http://www.taunton.com/finewoodworking/pages/w00009.asp

  • 05.04.21 09:20

    제 생각에는 원목 가공을 많이 하시게 되면 반드시 필요한 tool 이 Belt Sander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Belt Sander를 아주 많이 이용합니다. 원형샌더에 비해 많은 작업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 돈 달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

  • 작성자 05.04.21 10:39

    그런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구매 대기리스트에 한 품목 또 올라갑니다. 대략 구매 우선 순위 3~4위 정도 될듯.

  • 05.04.22 06:20

    hard maple을 처음으로 샌딩해보면 대부분 감동을 먹게되지요. 정말이지 유리처럼 매끄러운게 나무라는 느낌이 안 들 정도이지요. 집성목이나 소나무와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셨을 듯. 그리고 Tage 님의 말씀대로 원목 작업에서는 belt sander는 필수입니다. 그것도 가급적이면 좋은 것으로.

  • 작성자 05.04.22 21:18

    예 정말 좋네요. 절단한 판재를 가공하면서 이렇게 멋진 소재가 있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앞으로 비교적 저렴한 원목 부터 이것 저것 몇가지 써 볼 작정입니다. 일단 부빙가가 적당해 보입니다. 유림목재에서 가격이 하드메이플의 절반 밖에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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