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는 15등 맞습니다..하지만 등급은 3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1등급:개막전 선발급
2등급:에이스에 가까운 투수급
3등급:신뢰할만한 투수급.
등등...
으로해서 했는대여..찬호를 3등급 투수로 평가했습니다...;;
이건 스포츠조선 기사 내용입니다...
미국의 야구전문 잡지인 '베이스볼위클리'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29ㆍ
텍사스 레인저스)를 '3등급 선발투수'로 하향 평가했다.
특히 '전성기를 지난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노모 히데오(34ㆍLA 다저
스), 톰 글래빈(36ㆍ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같은 등급에 포함시켜 '텍
사스의 에이스'인 박찬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
이 잡지는 17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선발투수들의 장타 허용율과 출
루 허용율을 바탕으로 '개막전 선발급(Opening Day Starters)', '에이
스에 가까운 투수급(Near Aces)', '신뢰할만한 투수급(Dependable)'
등 총 6등급으로 투수들을 평가했다.
지난해 박찬호는 장타 허용율이 3할5푼8리로 규정 이닝을 채운 내셔널
리그 투수중 5위, 출루 허용율은 3할5리로 12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기
록으로는 박찬호가 아직 확실한 에이스급이 아닌 '신뢰할만한 투수급'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개막전 선발급'엔 애리조나의 '원-투 펀치' 랜디 존슨과 커트 실
링, 뉴욕 양키스의 로저 클레멘스 등 메이저리그 특급투수들이 포진했
다. 특히 텍사스와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조인 시애틀 매리너스의 프레
디 가르시아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마크 멀더, 팀 허드슨도 포함돼
있다.
박찬호와 함께 메이저리그 '영건'으로 평가받는 시카고 커브스의 케
리 우드(25)는 '에이스에 가까운 투수급'에 포함, 박찬호보다 한수 위
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베이스볼위클리'는 '박찬호가 신뢰할 수 있는 선발투수지만, 아직
부동의 에이스로 믿기에는 힘들다'며 '텍사스로 팀을 옮긴 것도 결코 도
움이 될 수는 없다'고 평가.
이 잡지에 따르면 텍사스 알링턴 구장은 '아메리칸리그 투수들의 무
덤'으로 불릴만큼 타자들에게 유리한 곳인데 과연 박찬호가 홈구장에서
장타율과 출루율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것. 그나마 '텍
사스의 막강 화력이 승수 쌓기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는 게 박찬호에겐
한가지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정말 미국 놈들이란..-- 제작년 잘할때는 등수도 8위로 하더니..-_- 작년 막판 삐끗 했다고 7계단이나 떠러뜨려 놓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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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쟁이들의 평가에 연연할 것 없습니다.
코쟁이들의 평가니까.
박찬호 선수의 경기를 지난 6년간 봐 왔던 우리들이야 말로 박찬호 선수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 따위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는
코쟁이들의 허접한 평가에 연연하지 맙시다.
이번 시즌, 텍사스의 에이스!!!
박찬호 선수의 특급피칭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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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등급 투수로 평가했습니다 마자여....등수도 15등 마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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