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9월 29일 예정)에 입주 예정인
래미안 포레스트(구.시영)는
8월 22일(토) ~ 8월 24일(월)까지
사전 점검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 기간은 세대수에 따라
입주시점부터 45일~60일 정도이기 때문에
포레스트도 마찬가지로 약 60일 정도 입주기간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쾌적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에 입주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래미안포레스트는
정원같은 달터공원과 구룡산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있는,
개포단지에서도 손꼽히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는
조식, 중식을 호텔급 서비스로
한 끼당 6,000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푸드 라인의 가정간편식(예. 피코크 등)을
시중보다 약 20~30%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오븐으로 직접 빵을 구워 판매(조선호텔 베이커리급)하며
2개동 스카이 커뮤니티 설치(복층형 하늘카페, 게스트하우스, 하늘도서관)와
프리미엄 1인 독서실, 시인성 좋은 동에 추가 커튼월룩 설치 등
차별화되는 완성도를 위해
커뮤니티의 고급화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보류지로 나왔던 26평 총 3세대 모두 낙찰된 것을 보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지속적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부동산에도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전매제한으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도정법상 조합원 지위승계가 가능한 예외 중 하나인
“착공일로부터 3년 이상 준공되지 아니한
재건축사업의 토지를 3년 이상 계속하여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
해당되어 2020년 8월 17일부터 준공 전까지
한시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다주택자분들은 준공 전, 입주권 상태로 매도하는 것이
양도세가 절세될 수 있고
매수자분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이 기회를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개포동 한줄!
오늘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이 있는 날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에
강남권의 마지막 일반분양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집값 상승과 새 아파트에 대한 높은 선호 현상으로
1순위 청약은 순조롭게 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분양에 청약하시는 분들,
오늘 밤 좋을 꿈 꾸셔서 행운을 안으시길 바랍니다.
( 당첨자 발표: 7/29 )
< 당부의 말씀>
정부의 부동산 관련 세금 정책으로
종합부동산세 강화 및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 등
소유주분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요즘과 같이 거듭되는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세무 관련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세금은 각 개인마다 주택의 개수, 보유기간, 상황 등에 따라
절세 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세무사들도 세금 상담을 어려워하는 상황이므로
세금 상담 문의는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세금(종부세, 양도소득세 등) 절세 방법 및
임대사업자 혜택 등
관련 문의는 꼭 전문 세무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