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앙동 실비집을 방문하였다
오후 7시30분 도착 했었는데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ㅡ.ㅡ;;;
이일대에서 입소문이 많이 있던곳이었지만
기다리면서 까지 ㅜ.ㅜ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생겨서
쭈구미와 장어구이를 시켰다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은 장어와 쭈구미
양념이 너무나 잘배겨져 있고
맛또한 일품이다
장어....만원
쭈구미...만원
가격,양,맛을 비교해볼때 저렴하면서 맛또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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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또 묵고 싶어라
[중앙동] 실비집
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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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4
06.03.22 23:0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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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맛있게 생겼네요. 아~~먹고 싶다
아~ 쭈꾸미...-.ㅜ
아...나...쭈꾸미.....저거 먹으면 죽음입니다. 쩝...자갈치에서 쭈꾸미 만원치 사다가 집에서 해먹었거든요. 머리에 알이 맛나다고 해서 대충 씻고 고추장에 볶아먹었는데..우웩~물도 많이 나오고, 짜워서..그래도 다 먹었습니다.ㅎ 쭈꾸미..넌 내꺼다...
월우이이~~ 그 뭐하러 갔3... 술도 안묵는 양반이 ... 밥 무러 갔3... 뭐 술 안마신다꼬 쭈꾸미에 밥묵지 말란법은 업지만서두... 거기다 장어까증... 조사하러 나야야 되남...쩝
ㅋㅋ 여기 찾느라 바로 옆 초밥집에 있었는데....남포동까지 같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비오는날 정말 30분기다리고....ㅋ
이런 여기에 왜 갔3 전국구 말대로 조사 나갑니다.......
접대 여기 갔는데 남녀 두분이서 술안먹고 밥 두그릇에 쭈구미 한접시 해서 밥 슥삭슥삭 비벼 먹고 가시더군요,, 전 옆에서 술먹고 있었는데 밥이 어찌나 맛나보이던지,,담에 저도 밥 비벼 먹으러 다시 함 갈려구요 ㅎㅎ
뚱보집 , 실비집 다들 좋은 곳이지요.. 근데 실비집 옆 삼삼집도 실비집 못지않게 맛이나 아줌마 서비스 뒤지지않습니다. 실비집앞에서 자리 기다리실께 아니라 삼삼집 한번 가보세요..후회 안하실껍니다.!
네 그럽지요..
거기 바로 옆집은 장어구이만 파는데 아닌가요?
쭈꾸미 & 명태찜 빈대떡등 있슴다.
콩나물이 쪼끌 쪼글해 보여요~ 아우~ 눈~~~~~ 조~~~~오타~ 히..
매번건 패쓰~~^^
엄청 매워보이는데요!! 님의 사진속에 맛이 보여요^^
보기보단 그리 안 맵다는..^^ 매콤 달콤해요~
메뉴보다 서비스 알탕 궁물이 션~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