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을 처음 접한건 기역이 안난다 기역나는건 15년전 5살때 우리집 비디오 삿을때
엄마한테 졸라서 드래곤볼 오리지날 1편 2편을 빌려서 봤던거 밖에 기역안난다..ㅋㅋ
아마 5살이전에도 봤었던거 같다 ;; 글씨는 못읽지만 그림만 만화책으로;;ㅋㅋ
그리고 드래곤볼 하고 같이 생각나는게 슈퍼 그랑죠 ㅡㅡ;;ㅋ 뜬금없지만 그때 기역나는 만화는
tv에서도 한번도 안했던 두만화 밖에 기역이 안난다 ;;ㅋ 어렸을때는 참 드래곤볼 패러디 영화가 많았죠 패러디가 아니라 그냥 영화화 한건가? 드래곤보이라고;; 유딩때 낚여서 본거 같다 손오공 무스 떡칠하고 나온거 ;; 바로 반납 하고 다시 빌림,,;; 그리고 한 7살? 땐가 셀전이 연재되고 있었는데 추석이나 설날에 차타고 내려가면서 보면은 친척형들은 물론이고 우리 아버지 삼촌들까지 드래곤볼 들고 있었던 기역이 난다 ㅋ 그때 미스터 사탄 허풍떨길레 진짜 센지 알았는데 ㅋㅋ 역시 생긴대로 액스트라급 이였다 그떈 셀전이 연재되고 있었으니깐;;ㅋ 그리고 드래곤볼 제대로 1권 부터 정독한시기가 초딩3학년때 용돈은 없었지만 과자값 아껴가면서 빌려 봤다 오리지날부터;;ㅋ
그중에 제일 기역에남는것은 오공이 초사이어인 된것과 손오천의 등장ㅋ
그리고 4학년때 연제가 그때생각으론 너무 허무하게 빨리 끝난느낌이 났다 완결보고 친구한테
벌써 끝났나? 인제 안나오나?? 이런생각 많이 했다;ㅋㅋ 그래도 이태까지 빌려본것만해도 보고 또봤으니깐;; 다른만화는 한번보고 마는데 드래곤볼을 이상하게도 42권 전체를 10번 이상 본거 같다;;ㅋㅋ 지금도 가끔 빌려본다;;ㅋ
그다음 중학교 땐가 gt를 처음 봤다 나름대로 재밋게 봤지만 젤맘에 안드는건 트랭크스 벽돌 얼마나 쌓였다고 못드는거랑 오천의 머리보양 ㅡㅡ;;ㅋ z에서 제일 좋아했는데 그모양이 되다니 처음엔 신규 캐릭인지 알았다 ,ㅡㅡㅋㅋ 그리고 베지터의 수염 젤 꼴배기 싫었음 ㅋㅋ 그리고 솔직히 여행하는 도중에는 오공한테 거의다 한방감인데 (베이비 빼고ㅋ) 억지로 초사이어인이 변한감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이 이상하다 ;; 내입장에서는 ;;ㅋ 같이 사는걸로 끝내지 이생각이 젤많이 들었다 ㅋㅋ
드래곤볼 지금봐도 요즘만화에 절대로 뒤지지않는다 ㅋ 솔직한 맘으론 드래곤볼 더 나왔으면 한다 ㅋㅋ 나중에 애낳으면 애한테 드래곤볼 강제라도 보게 하고 싶다 ㅋㅋ
첫댓글 ㅋㅋ 드볼 그 다음거 나오면 좋겟수.
gt 에서는 결말이 나왔으니 더 나올수가. ㅋㅋ
AF나온다는 헛소문도..
AG나온다는 헛소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