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23년 1월 1일에 탁구동호회에 나타났으니
이제 카페 나이로 두 살이 되어가나보다.
2023년 1월 2일에 번개를 쳐봤다.
그랬더니 유리안나 여사가 제일 먼저 달려오더라.
그래도 네 사람은 되어야 복식이라도 하는건데
유리안나 외는 아무도 입질을 안 하니
그네도 슬쩍 물러나더라.
그래서 공치고 말았는데
이제 두 살이 되니 이런저런 파트너가 생기기도 해
그닥 쓸쓸하지는 않다.
어제는 모처럼, 팔십년 만에 주영님이 랠리를 하자고 하더라.
얼마나 반갑던지...ㅎㅎㅎ
그런데 조금 하더니
"선배님 힘드실까봐 그만 해야겠어요." 하더라.
그것 참!!
탁구장에 땀 내러 왔지
폼 잡으러 오는 건가...?
세상에나!!
얼굴 되지~
폼 되지~
파워 되지~
매너 되지~
그렇다면 뭐
적어도 30분은 해줘야 하는데 말이다.ㅠㅠ
고맙다는 뜻으로 말 걸기 위해 써본 글이지만
내년에도 총무를 맡아주신다니
새로 회장을 맡아주신 파이님과 함께
고맙다는 뜻을 더불로 전해드린다.
2024. 12. 31. 도반(道伴)
첫댓글 어젠 식사도 안 하시고
어느 여님과
데이트 하셨나봅니다.
파이님 회장 수락으로
식사후 티타임까지
아주 좋은 분위기여서
얼마나 좋던지요.
은근 걱정이었는데
오죽하면
저라도 해 볼까
했을까요.
이 나이에...ㅎ
그랬군요.
잘했네요
아주 잘했어요~ㅎ
선배님 어제 랠리 감사 했습니다
선배님 힘드실까봐서요~
내 욕심만 차릴수가 없어서요~~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 하시고
즐거운일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
그랬군요.
고마워요.
아~ 선배님께서 [아름다운동행] 탁구를 그렇게 시작하셨군요.
지난 해엔 첫 번개까지 치시고, 공로자이십니다.
탁구치는데 선배님 얼굴⊙폼⊙파워⊙매너 다 되시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으뜸 이랍니다.
암튼 선배님 건강을 염려해 주시는 분이 있어 부럽습니다.
말로만?
하자고 다가오는 사람이
좋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