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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가운데서 강해지세요!
참고말씀: 마6:30,31; 8:26; 10:1,5-8; 14:31; 17:20; 막3:14,15; 4:40; 눅8:25; 10:17; 22:32; 행4:8,13,31; 6:5,8,10; 7:55,56; 11:22-24; 13:9,43,52; 갈5:25; 엡2:8; 5:18; 6:10; 딤후1:2; 4:22; 히13:9
읽을말씀: 딤후2:1; 눅8:25
주제말씀: 딤후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첫째, 약해지는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눅8:25)
제자들이 공생애 동안 예수님께 제일 많이 들었던 말씀 중 하나는 무엇이었습니까? 믿음의 실종이나 부족, 결핍 등을 지적하신 말씀일 것입니다. 이를테면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어찌 믿음이 작아졌느냐?’, ‘어찌 믿음이 없느냐?’, ‘어찌 믿음이 떨어졌느냐’? 등 말입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눅8:25)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14:31) /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마17:20 상) / “...너희가 어찌 믿음이(어떤 사본에, 어찌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막4:40 하) /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22:32 상)
그들은 처음부터 믿음이 없었고 또 믿음이 작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믿음이 없거나 작았다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을 리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어떠했습니까? 예수님께 권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믿음이 있어서 더러운 귀신을 능히 쫓아낼 수 있었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5-8)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4,15) /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눅10:17)
그런데 어찌 된 영문입니까? 왜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 된 것입니까? 왜 그때는 (믿음이) 있었으나 지금은 (믿음이) 없어진 것입니까? 한 마디로, 믿음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베드로를 위해서 무엇을 기도하셨습니까? 그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22:32 상)
이를 통해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믿음의 특성입니다. 즉 믿음은 항상 동일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의 영적 상태에 따라서 커지기도 하고 또 반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믿음이 작아지거나 거의 없는 상태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한없이 나약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조그만 문제를 만나도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실족하게 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조금만 운동해도 빨리 지치는 것처럼, 믿음이 떨어지면 삶의 작은 일에도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상태는 지금 어떻습니까? 혹 믿음이 작아져 있습니까? 혹 자신도 모르게 믿음이 떨어져 있습니까? 혹 믿음이 바닥까지 곤두박질쳤습니까? 혹 믿음이 전혀 없어 보입니까?
이 시간 우리의 믿음의 분발을 촉구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다시 회복하기를 원하며, 또한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날마다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눅8:25 상) /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14:31 하) /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마17:20 상)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막4:40 하) /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22:32 상)
둘째, 은혜 가운데서 강해져야 합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딤후2:1)
다시 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했던 것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 머물러야 합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딤후2:1)
어째서입니까?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되고, 믿음은 은혜로서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히13:9 상)
실제로 언제 강건한 신앙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입니다. 즉 은혜를 받으면 강해지고 믿음도 커지지만, 반대로 은혜를 받지 못하면 약해지고 믿음도 작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무엇으로 구원받습니까?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은 어떻게 생겨납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생각해 보십시오. 믿음이 은혜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라면, 믿음이 강해지는 것도 은혜로 말미암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믿음의 사람들은 은혜 충만했을 때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은혜 충만이 성령 충만으로 대체되거나 교호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유의하라). 즉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 앞에서 담대히 말할 수 있었고,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아 장로들아.”(행4:8) /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4:13)
사도들도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으며,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 스데반도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회중과 공회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증언할 수 있었습니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행6:5 상) /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행6:8) /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행6:10) /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행7:55,56)
바나바도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안디옥교회를 잘 세울 수 있었으며,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11:22-24)
바울도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복음 사역을 감당했으며,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행13:9)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5:25) 그의 제자들도 박해 중에도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13:52)
한편,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를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기도 했습니까?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질 것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6:10)
이를 통해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있다는 것은 ‘주 안에’ 머물고 또한 ‘그 힘의 능력 가운데’ 머문다는 것으로써, 우리가 주 안에 머물면서 얼마든지 그 힘의 능력으로 강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행11:23)
그러니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물면서,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행13:43 하)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해져야 할 것입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1절)
그러고 보니 왜 바울이 그토록 그의 모든 서신의 처음이나 끝부분에 ‘은혜’ 빌었는지 조금 이해가 되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딤후1:2) /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딤후4:22)
참고로, 믿음이 작아지면, 그것과 비례하여서 무엇이 많아지고 커지게 됩니까? 걱정과 근심, 의심과 두려움 등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믿음과 염려를, 믿음과 의심을, 믿음과 두려움을 항상 연관 지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마6:30,31) /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14:31 하) /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마8:26)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지고 있습니까?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있습니까? 이제라도 항상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항상 머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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