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성균이가 어글 타는 분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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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 완공될 파크의 부지가 몇백평 규모로 엄청 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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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쪽에서 자기네들 타려고 이 곳 파크 부지의 반을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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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정말 생각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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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부지에서 타라고 엄청 크게 지어주었으면 거기 가서나 탈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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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서 파크 부지의 반을 가져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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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저희는 모르고 있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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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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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셨던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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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싶어서 klsa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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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문제를 비롯한 몇몇 일들에 관해 글을 올리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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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섰던 분은 리플이나 답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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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이 어리고 아무 힘도 없다는 게 죄라면 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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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파크 지을 땅 반이 없어진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