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보고, 자주 들으면 가끔 싫기도 하던데, 요새는 뉴스를 봐도, 유튜브를 봐도, 그놈의 미투란 말이 여기서도, 저기서도 주제가 이것이니 듣고 볼게없어 심심합니다.
몇년전 미국에서 있었던 예기 하나를 할께요. 이번 미투와 상관은 별로 없어 보이나 주제가 성 관계라서 써 봅이다.
미국은 애를 많이 낳으면 정부가 한 애당 800불 정도를 주지요 아마. 그런데, 대부분 다산을 하는 가정이 거의 다 흑인과 멕시코인 (멕시코는 대부분 변형된 천주교라서 낙태반대) 인데 애들 땜에 연방정부가 주는 돈이 엄청 많다보니 한 talk쇼 진행자가 '왜 우리 세금을 남들 sex하는것에 까지 써 대야하냐' 고 이슈를 만들었어요.
많이 공감했지요. 왜냐면 애들이 (자식) 10명이면 월 소득 8000불에 일 안하고 떵떵거리며 사니 그렇지요.
미투, 물론 억압에 강제로 추행했다면 법으로해서 엄하게 묻고 벌을 줘야지요. 미국처럼 한번 추행에 한 50년씩 때리면 아마 성추행할놈 한놈도 없을거고, 미투고 뭐고, 법을 엄하게하면 될일인데 편승해서 개인들, 그들이 유명인사라는 이유로 그들이 하는 일탈까지 들어야하나 하는것이 싫은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모두 이 이슈이니 짜증이 납니다.
유명인사다보니 똥파리들이 꼬일것이고, 그러면서 이권관계든 돈 때문이든 그런일로 생기는 접촉으로 피해를 봤으면 그당시해야지 10년전, 몇달전 얘기를 이제야 꺼내드는 이유를 여건이 안되어서 그랬다는 핑계로 넘어갈 일일까요?
참 오래도 참고 기다립니다. 또 미투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무슨 흉계를 꾸밀려고 그런지는 몰라도, 뉴스나 유튜브에 올리는 진행자들은 한 두번정도 얘기하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서 현 삶에 대해 얘기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몇사람의 일탈이든, 옛적에 있었던 성 추행이든, 각자 서로 당사자끼리 용서 할일 있으면 주고 받고 알아서들 할일이지, 요즘처럼 뒤숭숭한 세상에 미투까지 껴서 정신하나없이 지내는 요즘이 불안해서 그럽니다.
아니, 자신이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지, 일부 권력자가 오입질을 하든 성추행을하든 그게 왜 우리의 삶에 최 우선이 되야합니까?
미투에 대한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성추행에 대해 법을 미국처럼 엄격히 하세요. 그리고, 애들서 부터 어른에게 까지 알려주시면, 미투같은것 쏙 들어갑니다.
딸아이랑 미투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남자만 문제로 삼는 미투운동은 의미가 없다는 딸아이의 주장은 교수님한테 코맹맹소리로 어리광 부리면서 아부성부탁은(지각하면 봐달라고) 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다 여자들도(성추행 성적인 발언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닌가 ? 유혹이 내마음으로 전달되면 거침없이 뿌리치는것도 내인생을 지키는것 아니겠는가? 꼭 성적 유혹을 받아들이면서까지 자신을 희생 하면서 성공해야 하는것인가? 내인생을 잘지키는것이 곧 성공이 아니겠는가? 개인적 생각입니다~
딸아이랑 미투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남자만 문제로 삼는 미투운동은 의미가
없다는 딸아이의 주장은
교수님한테 코맹맹소리로 어리광 부리면서
아부성부탁은(지각하면 봐달라고) 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다 여자들도(성추행 성적인 발언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닌가 ? 유혹이 내마음으로 전달되면 거침없이
뿌리치는것도 내인생을 지키는것 아니겠는가? 꼭 성적 유혹을 받아들이면서까지 자신을 희생
하면서 성공해야 하는것인가? 내인생을
잘지키는것이 곧 성공이 아니겠는가?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