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지구협의회 수해복구 펼쳐
대한적십지사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 군산지구협의회(회장 이현숙 )는 18일 군산시 어청도에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인 시간당 146mm의 폭우가 쏟아져 수해 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수해복구를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이현숙 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15명이 참여 성산면 둔덕리 일원 오성산밑에 위치한 60대 부부의 주택에는 산사태로 뿌리째 뽑혀 밀려내려 온 나뭇가지와 토사를 재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힘썼다.
이현숙 군산지구협의회장은 세상을 살아오면서 난생처음으로 삽을 잡고 토사를 퍼내다 보니 신체 중 어느 한 곳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 매우 힘들었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주택침수 등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재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쳤다.
아울러 이 회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앞장서는 봉사원들의 모습은 군산 시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며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독려했다.
첫댓글 군산지구협의회(회장 이현숙 )님을 비롯한 봉사원께서는
수해복구현장을 찾아 감동의 봉사활동을 실시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님 취재 고맙습니다
이현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수해복구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비가내린만큼 많은손길이필요하실텐데
힘든현장에서 고생많이하셧습니다❤️
군산지구협의회 이현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수해복구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