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창법이 예전과 비슷하게 고음에서 바이브레이션 들어가고 예전 창법응로 돌아가서 좋은데.. 이번엔 노래 작곡이 별로 라는 ㅡㅡ;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04나 아시나요처럼 세임페턴의 리듬이 돌아가면서 조금식 변하다가 고음으로 가는게 조성모씨 목소리와 어울리고 정말 듣기도 좋은데 (1004는 그때 부터 지금까지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5000번은 더 들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하루에 아침에 2~3번 밤에 2~3번 은 듣고 잤으니..)
음악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알앤비와 발라드는 꽤 많이 듣고 좋아했는지라.. 조성모씨는 또 팬이기도 했고..
조성모씨 개인적으로 유리상자 (정말 광팬입니다. 신부에게때부터부더 그들의 노래에 한번ㄴ도 실망한적도 질린적도 없구요.. ), 신승훈, 임창정씨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인데..
흠.. 6집.. 4집처럼 진짜 실망한정도는 아니지만 5집 처럼 오랫만에 돌아온 그에게 기대가 너무 큰것이였을까요.. 좀 아쉽네요 "못다한 한마디", "결혼해 주겠니"는 좋더군요.. (그리고 눈물이나요 타이틀곡.... 5집의 내것이라면하고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너무 비슷하다는 ㅡㅡ;)
PS장나라가 그렇게 노래 못부르나요? "가수"로써의 장나라에 대한 비판이 왜이렇게 만죠?? 이번 4집역시 좋았고 고백때부터 노래 & 목소리 괜찮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 (잘부르는건 아니지만 자기 목소리에 맞는 색의 노래를 찾아서 정말 좋던데..)
첫댓글 투헤븐.. 신선했죠~영화같은 뮤비도 첨 썼던거 같던데.. 거기서 김하늘도 뜨고.. 좋았음..
장나라는 아버지 극성이 워낙 대단해서....
장나라 축제때 봤었는데 정말 그 음정처리 불안함이란..;; 보는사람이 다 민망하더군요, 그리고 홀로 발라드를 부르는 난감함;;
아라한님 맞아요 그 "신선함"이 요즘 없더군요 ㅡㅡ 그 한마디를 저렇게 돌려 말했네요.. 그리고 장나라씨는 앨범 이외의 노래는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흠;; 그렇게 라이브에 약하나;
배우로서 장나라는 이미지 변신을 하지 않으면 힘들 것 같더군요...이제 나이도 되는데,언제까지 10대소녀 왈가닥 이미지로 밀고 나갈수도 없고,...'명랑소녀'때 워낙 떠서 현행유지도 힘들고...
그냥 건성 건성 만드는 듯 합니다. ' 나도 여자랍니다. ' , ' 겨울일기 ' 같은거 말이죠.. -0-
헉.. ㅜ,ㅠ.. 장나라 목소리 좋아요. 전 좋은데..
전 해외살아서 앨범이 없지만;; 유리상자 베스트 (2씨디로됀거) 베스트만큼은 샀죠.. (한국에서 부탁했습니다 ^^) 개미와 배짱이하고 산골소년의 이야기 진짜 좋아합니다~~~~~~~~ (산골소년의 이야기 였나 제목이 갑자기 기억이;;)
장나라는 노래도 그런대로 좋은데 이미지가 똑같죠...섹시를 한다고해도 깜찍,귀여움밖에...그래서 질리는거 같습니다 목소리의 깊이가 없는듯...아버지그늘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그래도 장나라 2002년 최고 였죠... cf 0순위... 2002년에 내노았떤 앨범이 대박이였죠... 스위티드림 (맞나요????)아마도 사랑이겠죠 이거 진짜 대박 터졌죠..
개인적으로 'for you'를 좋아함..
저랑 참 음악취향이 비슷하신듯.. 저는 많이 듣지는 않지만..
아~~ 조성모 옛날에 좋았죠... 그래도 지금이 더좋아 보이는데욤. 저만 그런가? 옛날에는 악쓴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지금은 노래를 참 감미롭게 부르는 것 같아 좋아요.. 갠적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해욤...!
장나라 2002년때 월드컵 뽀뽀 씨에프때 이뻣는데
장나라씨는 많이 인기가 전에 비해 줄어 든듯..
조성모 못다한 이야기 정도면.. 과거만큼은 아니라도 꽤 괜찮을 듯 한데요~^^
군대가서 빡시게 뛰고 오면 작품하나 나올듯..
아시나요 지금도 맨날 듣는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