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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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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피 목욕하더니…푸틴 "불로장생 비법 가져와"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과학자들에게 늙지 않는 비법을 연구하라고 지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러시아 보건당국은 지난 6월 산하 연구기관에 인지와 감각기관 장애를 비롯해 세포의 노화 현상, 골다공증, 면역 저하 등 노화와 관련된 각종 증상을 해결할 방안을 신속하게 보고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시는 푸틴 대통령 측근인 물리학자 미하일 코발추크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방법을 연구하자고 제안했고, 푸틴 대통령은 복지 당국에 이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러시아 과학자들 사이에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중인데, 불필요한 지시가 내려왔다고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재정 부담 문제도 제기됐다. 크렘린궁 소식통은 "신약을 개발하는 데 수십억 달러가 들어간다"며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프로엑트는 "건강에 부쩍 관심이 커진 푸틴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의 추천으로 녹용에서 나오는 피로 목욕을 즐긴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0월에 72세 생일을 맞이한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2030년까지 러시아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을 현재 73.24세에서 78세까지, 2036년엔 81세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 1999년부터 25년간 러시아를 통치해 온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오는 10월 72세 생일을 맞이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한 것인지, 러시아의 과학자들에게 “불로장생의 비법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려 빈축을 사고 있다.
이로 인해 러시아 과학자들 사이에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중인데, 불필요한 지시가 내려왔다고 불만이 터져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런 푸틴의 모습을 보면 역시 권력의 정점에서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의 모습이 떠오른다.
불공평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바로 ‘죽음’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세상의 권력을 한 손에 쥐고 있는 사람들도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특별히 푸틴은 에스겔 38장과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곡과 마곡의 전쟁을 이끄는) ‘마곡왕 곡’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인데, 이 예측이 맞다면 푸틴은 불로장생을 꿈꾸다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와 터키와 이란이 주축이 된 곡과 마곡의 군대를 이끌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다 이스라엘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겔 39:1-5).
관련글>> 차르 푸틴, 마곡왕 곡의 길을 열었다.
모든 것을 떠나서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하셨다.
우리가 이 죽음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날마다 사슴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를 믿음으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베드로전서 1장 18, 19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4.09.07 게시글)
이놈은 '곡 마곡 전쟁'에서 꼴깍할 듯...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