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이광호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프리스케이팅
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해인은 지난 7일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건 2005년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이자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다.
2019.9.30/뉴스1 skitsch@news1.kr
첫댓글 연아 빈 자리를 부탁 드립니다~^^
이해인 선수 손동작이나 무용하는 모습이 김연아를 떠올리게 하죠..
많은 이들도 그렇게 말하네요~^^
에고 너무 이브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