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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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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털 [여시문화생활] 위대한 개츠비 이머시브 공연 관람 후기! (추천도 비추천도 아닌 애매한 후기)
백천 상신 추천 0 조회 3,889 20.01.11 22:5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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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1 23:06

    첫댓글 오.. 며칠전에 영화봤는데 연극은 되게 색다르다!!! 궁금해 뭔가 진입장벽 높은데 흥미롭다ㅋㅋㅋㅋㅋㅋ 자세한 후기 고마워 여시!!!

  • 20.01.11 23:08

    오나도 갔다왔어!! 처음엔 정신없는데 익숙해지긴해.. 그리고 스몰룸 가고싶었는데 인원마감됬다고 짜르고 이래서 좀 그랬어ㅜㅜ 적어도 보고싶은 이야기는 볼 수 있었으면했는데

  • 20.01.11 23:10

    그리고 인원 많은데 마이크 없던것도 좀 그렇긴하드라ㅜㅜ 발소리에 묻힐때도 있어서 다들 성량이 좋으시긴했지만ㅎㅎ 그래두 한번쯤은 가볼만한 연극이었엉

  • 20.01.11 23:12

    와 엄처ㅇ 신기하다

  • 20.01.11 23:17

    2월 1일에 예매햇는데... 흑 체력거지라 걱정된더

  • 작성자 20.01.11 23:18

    아냐 체력은 문제되지 않았어ㅋㅋ 뛸일도 거의 없고..!

  • 내일 혼자 가는데 처음 감....나 엄청난 관종이긴한데...(의상이랑 가명도 다 준비해놓음 오늘 영화 두번 보고 후기영상에서 잘못하면 춤춰야된다길래 춤연습도 의자에 앉아서 움칫둠칫 해봄) 떨린다 진짜...배우님들 말걸어주세요 엉엉

  • 20.01.11 23:53

    나돜ㅋㅋㅋ 사람 적은날에 가고싶다 ㅋㅋㅋ

  • 나 혼자 솔플 했었는데
    공연 개막한지 며칠 안되었을때 가서
    그나마 사람 없었던것같아
    그리고 낮공연이여가지고..
    청바지 입은 사람 간혹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나보다
    춤 출때 같이 춰ㅋㅋ
    막 신나가지고 스트레스 풀리더라ㅋㅋㅋ

  • 와 진짜 신기하다

  • 사람 없는 날로 가자고 골라서 1월 9일 목요일 공연으로 봤고 친구들이랑 한껏 컨셉으로 꾸미고 갔는데 다들 모두 컨셉맞춰 와서 넘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너무 열심히 춤춰서 힐이 망가질정도였엌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재밌었고 갈 여시들 무조건 위대한 개츠비 내용 다 알아야해! 모르고 가면 내용 이해 절대 못하니깐 꼭 영화 꼭 다 보고 가기를 추천!!!

  • 20.01.12 01:48

    나도 갔다왔는데 난 엄마랑 다녀왔거든ㅋㅋㅋ 스토리가 사실 막장이잖아ㅋㅋㅋ 영화는 보여줄랬는데 자막있고 이러니까 안보시려고 해서 대충 인물관계도 그려드리고 다녀왔는데 엄청 좋아하시더라ㅋㅋㅋ 아무래도 공연보는데 좀 문턱있었던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고, 평소에 뮤지컬 보러 다녔던 사람이라면 좀 아쉬울것 같았어. 무대장치가 좀 부족했거든ㅋㅋㅋ 근데 난 가볍게 보기 좋았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츠비 소재가 여혐범벅인건 맞음.

  • 20.01.12 03:53

    이거 한국에서 하는 구나ㅠ 이머시브 공연 쳐돌이라 런던에서 보고 왔었는데 살짝실망... 한국거 궁금하긴하다.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1.12 12:18

    곧 그레이트 코멧이라는 뮤지컬 나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1.12 11:15

    스토리 이해에는 문제없긴 한데 뭐 가령 데이지의 옷을 골라준다거나, 머틀이 짐싸는걸 도와준다거나, 닉에게 도움을 준다거나 뭐이런건 못하는거지ㅋㅋ

  • 20.01.12 11:15

    정성스러운 후기 고마워! 담에 엄마랑 가보고 싶다 ㅎㅎㅎ

  • 20.01.12 12:17

    나 갔다왔는데 심지어 솔플이었고 옷을 차려입지 않았음 ㅋㅋㅋㅋㅋ 빡세게 안 꾸며도 되는디.. 막 차려입고 오는 사람 있긴 하지만 많지 않고 캐주얼하게 입은 사람도 있어 그리고 가려는 여시들은 신발 편한 거 신어.. 못 앉을 수 있으니까..

  • 작성자 20.01.12 12:19

    아 그래? 금요일이라 그랬나 진짜로 내가봤을땜 다 꾸미고왓어.. 차려입고 온사람 70퍼에 나머지 30퍼도 빡세지 않앗을 뿐이지 그냥 머글이라 일반 뮤지컬 보듯이 온 사람은 안보였음..

  • 20.01.12 12:21

    @백천 상신 내 말은 개츠비에서 캐주얼한 옷 입고 온 사람 : 우리 일상시에 입는 맨투맨 후드티 청바지 이런 거 ㄴㄴ 라는 말임 30's 옷이 아니라 약간 하객룩? 그냥 원피스 입고 오거나 여성분들은 수트 입고 온 사람도 있었어 내가 수트 입고 감 ㅋㅋ

  • 20.01.12 20:29

    안그래도 담주에 보러간닷

  • 20.01.12 23:23

    흑흑 혼자갈까 컨프롱 오조오억번하다 포기함..;-; 헤메하고 옷도 준비할까 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섴ㅋㅋ큐ㅠㅜ 후기 고마워ㅠㅠ

  • 20.01.16 00:30

    나도 다녀왓는데 진짜 여유롭ㄱㅔ 있으면 암것도 모르고 그냥 후루룩 지나가고.. 진짜 누가 배운지 잘 모르겠어 누가봐도 배우인 사람이 스몰룸 앞에서 알짱대고 잇길래 말 걸었다가 다 관객이어서 정보만 공유하고(?) 친분쌓음ㅋㅋ 누구 따라서 스몰룸 들어갈려면 진짜 말 그대로 달려야댐..

  • 20.01.24 00:16

    나 오늘 보고왔는데..한번 더볼라고......진짜....너무 재미있었어ㅠㅠ

  • 나오늘보러가!!!!!너무기대돼 나랑내친구둘다 관종이라 한달전부터 의상 다준비해놓고 오늘 드디어 간다 ㅜㅜㅜㅜ 재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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