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킹덤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와의 IP 계약 체결 후 개발한 게임 '킹덤: 왕가의 피' 첫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회사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285원(10.42%) 오른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은 TV 시리즈 킹덤처럼 조선 시대 복장과 무기, 건물들을 당대 시대상에 맞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주인공을 공격하는 좀비의 목을 단번에베어버리거나 날렵하게 이어가는 연속 공격, 때로는 묵직하고 절제된 공격을 꽂아 넣는 모습, 발차기를 섞은 공격 모션 등 다양한 액션이 담겼다. 공격 외에도 강력한 공격에 끝내 나무 방패가 파괴되고 이를 던져버리는 인간이나 순식간에 주인공의 목을 물어버리는 좀비의 공격, 흩뿌려지는 피처럼 피격 모션에도 큰 진보를 보여준다.
개발진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게임을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RPG로 제작되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킹덤: 왕가의 피에 대한 상세한 출시일은 이날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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