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화당 논평>
[미래통합당의 자멸을 부르는 원희룡, 하태경의 막말 잔치]
미래통합당은 정녕 자살을 작정한 당인가? 원희룡 제주지사와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자신들의 막말을 통해 미래통합당을 죽이고 있다.
21일 원희룡 제주지사는 한 라디오방송에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애국세력 정치인들에 대해 "카메라에 주목받고 싶고 박수 소리에 취하고 계신 것 같다”며 “그게 오히려....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했다.
여기에 더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썩은 피를 내보내고 새 피를수혈해야 보수가 건강해진다"고 했다. 또한 "전광훈 세력에게 간청한다. 제겐 총질해도상관없으나 우리 국민에겐 총부리를 겨누지 말아 달라”고 썼다.
한마디로 이들은 왜곡언론이 '극우'라고 호칭하는 태극기 애국우파국민들을 손절함과 동시에, 미래통합당 자체를 죽이려 하고 있다.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분노해서 나온 분들이다. 이분들 대부분이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이다. 미통당 지지자들에게 썩은 피라 하면 미통당이썩었다는 것 아닌가?
문재인 파쇼정권에 비굴하게 굴종하는 원희룡 지사, 하태경 의원 그들이 바로 보수의 적폐 아닌가. 이들은 체제전쟁에서 자기 편에게 총질하는 자들이며 바보 아닌가?
전광훈 목사의 교회에 가서 신도로 등록한 만고의 역적 김무성한테는 왜 가만히 있는가? 원희룡 지사, 하태경 의원은 대답해보라.
우리공화당은 8.15 집회를 취소하고 한국은행 앞 기자회견만을 했다. 그럼에도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진정한 애국우파세력을 탄압하는 문재인 독재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문씨 독재정권에 합세해 애국우파세력을 모욕하는 원희룡, 하태경과 같은 자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2020년 8월 21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