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토론토의 팀 라이베케(57) 구단주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1)가 다시는 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데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28)은 앞으로도 계속 첼시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 측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아스톤 빌라는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수비수 론 플라르(29)를 잔류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계약 만료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재계약 협상에 아직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아스날이 내년 1월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어린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19)를 데려오려면 AS 로마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OTHER GOSSIP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는 오는 2017/18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을 토트넘 홋스퍼와 공유하는 것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윙어 가레스 베일(25)은 영국 선수들에게 해외로 진출해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63) 감독은 올 여름에 무려 1억 5,000만 파운드(약 2,519억 원)를 쏟아부어 콜롬비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8)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6),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데일리 블린트(24)를 영입한 덕분에 올 시즌이 참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67) 감독은 파이낸셜 페어플레이 제도 때문에 자신들은 다른 행성에 사는 것 같은 7개 구단과 경쟁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조 하트(27)는 주전 자리가 위험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이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위이 카바예로(32)에게 기회를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세르비아 대표팀의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20)는 리버풀이 자신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36억 원)를 쏟아부은 이유를 몸소 입증해 보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르코비치는 아스톤 빌라와의 홈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에코)
현역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던 마르코 판 바스턴(49) 감독은 건강 문제가 계속되자 AZ 알크마르의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잉글랜드의 윙어 라힘 스털링(19)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선수로 성장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그의 선수 생활이 문제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맨유의 루이스 판 할(63) 감독은 QPR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센터백 리오 퍼디넌드(35)에 대해 훌륭한 선수인 것은 사실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팀을 떠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셀틱은 지난 6월 30일까지 1년간의 매출액이 세전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130만 파운드(약 22억 원) 증가한 1,117만 파운드(약 188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셀틱의 이언 뱅키어(62) 구단주는 팬들에게 "없는 돈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당분간 큰 지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26)는 자신들을 응원하는 8살짜리 팬 어린이를 놀래켰습니다. 한 중국 음식점에서 열린 이 어린이의 생일 파티에 깜짝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 에코)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민용래 ㄷㄷ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