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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고위 관계자, 이-팔 전쟁에 이란, 레바논 헤즈볼라 참전 가능성 시사
- 10월 8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Hamas)의 고위 관계자는, 가자 지구 내부 소수의 지휘관만이 이스라엘 침공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란, 레바논 헤즈볼라(Hezbollah) 같은 동맹국은 전쟁이 시작될 경우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발언함
- 알리 바라케(Ali Barakeh) 하마스 고위관료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 최고 지휘관 6명이 이번 공격을 계획했으며, 하마스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조차도 공격 시점에 대해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힘
☐ 하마스 고위관료, 이스라엘군이 종이호랑이 같았다고 비유
- 바라케는 1년 넘게 계획된 이번 공격이 사우디-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를 노리는 미국의 노력을 지연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에는 의문을 표함
- 또한, 그는 이번 공습은 약간의 이익을 얻고 포로를 잡아 인질을 교환할 계획이었다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미흡한 대처에 이스라엘 군대가 종이호랑이 같았다고 비유함
☐ 이스라엘, 하마스와 전면전 선포
- 이스라엘 정부는 전면전을 선포하고 예비군 30만 명을 동원하여 지상공격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미 수백 명의 무장세력을 사살하고 수많은 하마스의 주요 시설물을 폭격했다고 밝힘
- 바라케는 하마스가 소수의 자체 병력을 고용하고 있다며 가자지구에만 4만 명의 하마스 병력이 있고 이번 공습에는 그중 2천 명 정도가 참여했을 것이라고 밝힘
출처
apnews, kesq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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